Montanus

Chattahoochee River

상류방향

하류방향

중간중간에 여울들이 보인다.

Jones Bridge Park 안내도

야외 테이블

운동장과 놀이터

애틀란타에서 북쪽으로 1시간 정도 거리에Lake Lanier라는 커다런 호수가 하나 있다.

그 호수에서 아틀란타로 흘러내려오는 강이 Chattahoochee River이다.

Jones Bridge는이강이 Roswell, Norcross 그리고Duluth의 중간쯤을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Jones Bridge라는 명칭은 예전에 다리가 없었을 때 강건너로 사람들을 실어나르는

나룻배의 이름(Jones' Ferry)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 다리는 1904년부터 1922년까지강 양쪽의 사람들이 왕래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역할을수행했다.

그러나 1922년 이후 관리가 소홀해져 거의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1940년에는 다리의 동쪽 절반을 도둑맞으면서교량으로서의 역할이 끝났다.

다리의 절반을 누가 훔쳐갔는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철제 다리를 고철로 판매하려던 사람들의 소행인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현재는 다리의 서쪽 절반만이 강위에 서있고, 그 다리 남쪽에Jones Bridge Park가 위치해 있다.

존스 브리지 파크 위치도(야후 지도와 구글맵)

엠파스가 없어지고 이사한 파란블로그,

이곳에 정착한 지도 벌써2년이 넘었는데 갈수록 맘에 안든다.

블로그의 편의성도 그저 그렇고, 블로거들의 건의 사항도 제대로 반영되는 것 같지도 않다.

요즘은 사진 올리는 포맷도 바꿔버려서글과 사진을 함께 올리면 앞부분이 일치가 되질 않는다.

편리하게 개편한 것이 저 모양이라니.....차라리 예전 방식이 더 좋아보인다.

전체적인 블로그의 분위기와 흐름도 블로그 운영자의 취향이 그래서 그런지편향되게 흐르는 것 같다.

밑에 있는 표는블로그 홈에 가면 제일 먼저 뜨는 추천글 메뉴의 주제인데

세상에 그 많은 주제 중에딸랑 저걸 블로그홈에 올려 놓고 있다.

게다가 보편성도 결여된 <프라모델>이 그 중 한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 있다니.....

전체 포토쿨샷 프라모델 IT/경제 엔터네인먼트 라이프 이슈

승가봉에서 문수봉으로 가는 길

문수봉

하산길

문수봉

승가봉에서...2

문수사

문수봉

승가봉에서...1

승가봉에서 바라본 비봉 사모바위 방향

승가봉에서 바라본 보현봉

승가봉에서 바라본 북한산성

승가봉에서 본 문수봉

나한봉

의상능선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백운대

승가봉으로 가는 지름길,

오르기가 만만치 않은 암릉길이다.

의상능선과 보현봉

의상능선(나월봉-문수봉)

문수봉과 승가봉

보현봉

백운대

비봉과 사모바위

사모바위

사모바위에서 바라본 비봉

백운대

보현봉

의상능선의 나월봉

승가봉과 문수봉

비봉에서....2

비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전경

백운대, 의상능선, 문수봉, 보현봉

백운대

문수봉과 보현봉 사이의 구기계곡

비봉에서...1

북한산 진흥왕 순순비

사모바위 뒷쪽으로 의상능선 끝의 문수봉과 왼쪽으로 백운대가 보인다

문수봉

보현봉

사모바위로 가는 좁은 암릉길은 몰려든 등산객들로 정체 상태다.

비봉으로 가는 길에서.....

사모바위와 비봉

응봉능선 뒷쪽으로 멀리 백운대가 보인다

사모바위

향로봉에서.....

북한산 산행에 나선 남우회 회원들

북한산 남우회 산행

산행장소 : 서울시 북한산

산행일시 : 2006년 10월 29일(일)

산행시간 : 오전 10시 30분 - 오후 4시 30분

산행코스 : 독바위역- 불광매표소-향로봉-비봉-사모바위-승가봉-문수봉-

대남문-구기계곡-구기매표소

산행거리 :

산행인원 : 남우회 회원 10명

2006년 10월 29일(일요일) 남우회 정기 모임을 북한산 산행으로 대신했다.

북한산 안내도

뒷북이지만.............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사진을 보고 댓글이 달렸는데 혼자 보다가 너무 웃겨서......푸ㅎㅎㅎㅎ

"기둥 뒤에 공간 있어요"

http://blog.naver.com/yokaze51?Redirect=Log&logNo=30077889815

Tanger Outlet Center inCommerce,GA에 있는 유명 브랜드 상품의 매장들

Tanger Outlet Center inCommerce,GA

애틀란타에서 동북쪽으로 뻗은 I-85 freeway를 타고 50여분 가다가 exit149로 나가면 Commerce라는 곳이 나오는데

여기에 커다란 Outlet Mall 매장이 하나 있다.

이것이 바로 Tanger Outlet Center in Commerce, GA(800 Steven B Tanger Boulevard Commerce, GA 30529)인데

유명 브랜드의 샵들이 모여있는 factory mall이다.

애틀란타 남동쪽 Locust Grove(1000 Tanger Drive Locust Grove, GA 30248)에도 같은 매장이 있다.

Tanger Outlet Center에서는 보통 정상 가격의 15-75% 할인된 가격으로 유명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하산길,

6시 30분이 지나자 이제 날은 완전히 어두워졌다.

배낭과 카메라를 챙겨 짊어지고 하산을 시작한다.

너무 어두워 랜턴을 켜지 않으면 길이 보이질 않는다.

탁트인 능선길에서는 그나마 길 찾기가 쉬웠는데

숲속으로 난 길은 어디가 어딘지 분간이 되질 않는다.

몇번을 갔다가 되돌아 오길 반복하면서도 용케 등산로를 찾아 내려왔다.

저녁 8시,

1시간 30분만에 하산을 완료했다.

당연히 주차장에는 아무도 없다.

지친 몸을 차에 싣고 서울로 향한다.

축령산 야경

드디어 태양이서산 너머로 완전히 사라졌다.

사위가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했지만 서쪽 하늘은 여전히 아름답다.

축령산 정상에서 바라본 저녁 노을 2

축령산 정상에서 바라본 저녁 노을 1

오후 5시 20분쯤에 축령산 정상에 도착했지만 아직 해가 지지 않았다.

주변 풍광 사진을 찍으며 해가 서산으로 넘어갈 때까지 기다렸다.

하산할 때 밤길을 혼자 내려가야 할 일이걱정되지 않는 것은 아니었지만

늦은 산행을 시도했으니 석양과 노을 사진은 찍고 가야겠다는욕심이 앞선다.

아무도없는 산 정상에서 혼자 석양 노을을 찍겠다고 이렇게 버티고 있다니......

5시 40분쯤부터 태양이 서쪽으로 지기 시작했다.

아무 생각없이 카메라 셔터만 눌러댄다.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 사이로 태양이 지고 있다.

축령산 정상에서.....

오후 5시 20분,

드디어 축령산 정상에 도착했다.

늦은 오후 시간이라 정상에는 아무도 없고

까마귀만 나를 반겨준다.

산행 안내도에는 축령산의 높이가 879m로 나와 있는데

정상에 세워진 표석에는 886m로 되어 있다.

어느것이 맞는 것인지 헷갈린다.

축령산 단풍

오후 5시 10분 헬기장 도착,

바로 앞에 정상이 보인다.

남위바위에서 헬기장까지 이어지는 능선길은

길게 이어지지는 않지만 오른쪽이 낭떠러지라서 위험하다.

능선길을 따라 로프가 연결되어 있어서 진행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다.

남이 장군이 앉아서 수련했다는 남이바위,

이 바위에서 바라보는 축령산 전망이 수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