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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Loganville, GA

In USA/routine in USA | 2022. 3. 8. 08:59 | Posted by w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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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SA/routine in USA | 2022. 3. 4. 23:59 | Posted by w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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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SA/routine in USA | 2022. 3. 3. 06:34 | Posted by witan

벌써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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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SA/routine in USA | 2022. 3. 2. 08:43 | Posted by w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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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SA/routine in USA | 2022. 2. 27. 00:25 | Posted by w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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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SA/routine in USA | 2020. 6. 16. 13:22 | Posted by witan



집 앞 작은 나무에 새집이 생겼다.
안을 들여다 보니 어미새는 없고 새알 네 개만 덩그러니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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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SA/routine in USA | 2019. 4. 15. 13:19 | Posted by w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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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SA/routine in USA | 2019. 3. 14. 09:50 | Posted by witan

벚꽃

 

 

 

 

 

 

복숭아꽃

 

 

자두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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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SA/routine in USA | 2019. 3. 11. 11:02 | Posted by witan

2019년 3월 10일

꽃들이 어제보다 더 활짝폈다.

 

복숭아꽃

 

 

 

 

 

 

 

 

자목련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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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봄꽃

In USA/routine in USA | 2019. 3. 10. 01:20 | Posted by witan

2019년 3월 9일

역시 올해에도 핀 봄꽃,

갑자기 떨어진 영하 4-5도의 기온에도 얼어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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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

In USA/routine in USA | 2019. 2. 28. 13:26 | Posted by w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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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들

In USA/routine in USA | 2019. 2. 28. 13:24 | Posted by witan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한 자목련


재작년에 심어 놓은 복숭아 나무에 올해는 제법 많은 꽃망울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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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뒷 뜰에 핀 개나리꽃

In USA/routine in USA | 2019. 2. 28. 13:15 | Posted by w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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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봄꽃

In USA/routine in USA | 2018. 3. 2. 07:31 | Posted by witan

2월 초까지 날씨가 춥다가 갑자기 온도가 올라가면서 봄꿏들이 여기 저기 피기 시작했다.

 

조지아의 봄을 가잔 먼저 알려주는 꽃 중의 하나가 배꽃이다.

 

집뜰, 길가, 공원... 여기 저기 하얀 배꽃 천지다.

 

우리 뒷뜰에도 배꽃이 만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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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눈풍경

In USA/routine in USA | 2018. 3. 2. 07:21 | Posted by witan

2018년 1월 17일 Georgia의 겨울,

 

며칠동안 온도가 영하 5~8도(섭씨)를 맴돌았다.


조지아의 1월  온도가 이렇게 오랫동안 내려가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게다가 눈까지 내렸다.


몇 년 전처럼 애틀란타 전체에 교통대란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의 관공서와 학교들은 문을 닫았다.


우리 집 앞에도 눈이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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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뜰에 핀 꽃들

In USA/routine in USA | 2014. 6. 7. 04:51 | Posted by witan

지난 겨울 조지아 지역에 유래없는 강추위와 눈 폭풍이 몰아닥치는 바람에

우리 집 뜰에 있는 나무들 중에 몇 그루가 동사했다.

일부는 5월이 거의 다 지나서야 새싹이 겨우 나올만큼 겨울 추위의 영향이 컸다.

 

조지아 지역의 식물들은 추운 겨울을 거의 겪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지난 겨울과 ​작년 겨울의 이례적인 추위를 견뎌내기가 힘들었나보다.

 

​아무리 그래도 자연의 법칙은 어긋남이 없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어김없이 새싹이 돋고 꽃이 핀다.

우리집 뜰에도 여기저기 꽃이 피고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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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en

In USA/routine in USA | 2014. 6. 7. 03:08 | Posted by witan

집 뒷뜰에 있는 텃밭에 울타리를 쳤다.

봄에 기둥 세우는 일부터 시작했는데 5월초에야 겨우 페인트 작업까지 마칠 수 있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진행한 작업이 아니라서 엉성하지만 그런대로 봐줄만은 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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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봄꽃(2014-03-18)

In USA/routine in USA | 2014. 3. 20. 04:47 | Posted by witan

3월 중순이 지났는데도 아직 날씨가 춥다.

그래도 계절은 어김없이 바뀐다.

2월말쯤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곳곳에 봄꽃이 많이 폈다.

조지아에서 가장 일찍 피는 꽃들로는 약간 칙칙한 핑크빛의 Redbud와 Okame 벚꽃이 있고,  

그 다음으로 Kwansan 벚꽃이나 Yoshino 벚꽃도 많이 볼 수 있다. 

그중에서 눈에 가장 잘 들어오는 꽃이 도로와 주택가 주변 여기 저기에서 하얗게 피어나는 배꽃이다.

배꽃이라고는 해도 배가 크게 열리는 과일 나무는 아니다.

그냥 키가 크고 나무가지가 많아서 꽃이 많이​ 피는 그런 배꽃 나무다.

우리집 뒷들에 있는 배나무에도 배꽃이 활짝 폈다.





 

 

 

 

 

 

 

 

 

 

 

 

 

 

 

 

 

 

수선화(?)....확실치는 않다.

똑같은 자리의 땅 속에서 매년 핀다 
   


 

 

 

 

 

 

요시노 벚꽃은 아직 피기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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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SA/routine in USA | 2014. 3. 13. 05:38 | Posted by witan

오전 11시가 지나자 구름이 걷히면서 해가 나기 시작하고 기온도 많이 올라갔다.

아침에 나올 때 두툼하게 옷을 껴입었더니 이젠 더워서 땀이 난다.

눈이 녹기 시작하자 도로는 눈 녹은 물로 흥건해지면서 엉망이 되었지만 파랗게 하늘이 드러난 주변 풍경은 눈이 부시게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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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SA/routine in USA | 2014. 3. 13. 05:10 | Posted by witan

큰 도로에 나가봐도 차량은 많지 않다.

드문드문 차량들이 지나가지만 그나마도 눈길이라서 서행할 뿐이다.

산악용 사륜구동차를 끌고 나온 사람도 있는데 역시 눈길에서는 조금만 속도를 내면 비틀거린다.

 

대충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가기 위해 도로를 따라 걷고 있는데 뒷쪽에서 승용차가 천천히 다가오더니 내 옆에 차를 세운다.

젊은 백인 처자가 창문을 열고는 가는 곳까지 차를 태워 줄테니 타겠느냐고 묻는다.

눈길에 혼자서 걸어가는 나를 보고 아마도 차가 고장나서 곤란에 처해 있는 줄 생각한 모양이다.

그러다가 내가 카메라를 두 대나 들고 있는 것을 보고는 사진을 찍고 있는 중이었느냐고 묻는다.

내가 그렇다고 대답하고 아무튼 태워준다고 해서 고맙다고 하니까 조심해서 가라며 손을 흔들어준다.

 

요즘은 미국 인심도 많이 변해서 이렇게 선뜻 먼저 차를 태워 주겠다는 사람들을 거의 볼 수 없는데.......

아무튼 예전에 보았던 미국 사람들의 친절한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한적한 도로

 

 

 

 

 

 

 

 

 

 

 

 

 

멀리에 나처럼 걸어서 나온 사람이 보인다

 

 

 

 

한 참 만에 지나가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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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SA/routine in USA | 2014. 3. 13. 04:33 | Posted by witan

 목장에 있는 낡은 헛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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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SA/routine in USA | 2014. 3. 13. 04:16 | Posted by witan

 

 

 

아직 불이 켜진 가로등

 

 

 

 

그냥 소나무

 

 

 

 

이 나무는 멀리 있어서 무슨 나무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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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SA/routine in USA | 2014. 3. 13. 03:59 | Posted by witan

이번에도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동네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큰 길까지 나가보기로 작정을 하고 도로를 따라 걸었다.

대부분의 미국 도로에는 인도가 따로 없어서 도로를 따라 걷는 것이 조금 위험하지만

아침 시간인데다 눈 때문에 차량이 드물어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

대신 차로 가면 5분 거리를 걸어서 가니 30분이 넘게 걸렸다. 

 

 

 

 

 

도로 한쪽의 눈을 제설차가 치우고 지나갔다.

애틀란타 시내도 아니고 Loganville 같은 촌 동네에 제설차가 다 있다니.......

3-4년전에 눈이 내렸을 때 크게 고생하더니 그 동안 준비를 많이 한 모양이다.

 

 

 

 

 

조지아 곳곳에는 동네마다 저렇게 크고 작은 호수들이 아주 많다.

물색은 그리 깨끗해 보이진 않지만 멀리서 보면 운치가 있다. 

 

 

 

 

 

 

차량이 지나 다니지 않는 도로에는 눈이 많이 쌓여있다.

기온은 어제보다 많이 올라갔지만 아직 흐려서 해가 뜨지 않으니 눈이 녹질 않는다 

 

 

 

 

 

 

 

 

조지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목장의 방목지

 

 

 

 

 

 

 

시간이 지나자 눈 쌓인 도로를 운행하는 차들 많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도 여느 때보다는 지나다니는 차량이 훨씬 적다.

눈 때문에 차들이 속도도 못내고 약간 경사진 언덕길에서는 눈에 미끌어지며 비틀거린다.

 

 

 

 

 

 

 

 

 

 

도로 옆의 목장 풍경

조지아 시골의 목장에서는 소도 키우지만 말을 많이 키운다

 

 

 

 

 

 

:

아침 설경 1 (2014-02-13)

In USA/routine in USA | 2014. 3. 13. 03:21 | Posted by witan

2014년 2월 12일에 내린 눈과 추위에 때문에 날씨 경보가 이틀 연속 이어졌다.

12일 밤에는 진눈깨비가 밤새도록 내려서 13일 아침까지 누적 적설량은 지난 1월 28일날보다 더 많은 듯하다.

아침에 차고 문을 열고 나가보니 차에 쌓인 눈의 두께가 상당하다(조지아 지역을 기준으로 볼 때)

동네 어귀 도로에 쌓인 눈도 제법 많다.

눈도 오고 날씨도 추우니 아침에 움직이는 차량이 거의 없다.

 

 

 

 

 

 

 

 

 

 

 

 

 

 

 

  

 

 

 

 

 

 

 

 

:

아침에 나가보니 밤에 내린 비와 진눈깨비가 차 표면에 얼어붙어서 마치 보호막(frozen sleet protector)처럼 되었다.

 

 

 

 

 

 

 

 

 

 

 

 

 

 

 

 

 

 

 

 

 

:

2주만에 또다시 Atlanta에 눈과 추위가 함께 닥쳤다.

이번에는 비와 진눈깨비가 섞여 내리면서 밤새 기온이 떨어져 도로가 빙판이 되었다.

Atlanta는 이번에도 2일 동안 셧다운......

그래도 지난번보다는 덜 혼잡스러웠다.

방송을 통해서 미리 경보가 잘 전파되었고 또 지난 번에 호되게 당한 경험이 있어서 사람들이 아예 밖으로 나오질 않았기 때문이다. 

 

 

 

비와 진눈깨비가 섞여 내리면서 밤새 도로에 얼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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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다고 1시간 넘게 동네를 돌아다녔는데도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날이 추워서 나와 다니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

 

 

 

 

눈 내린 뒤 추운 아침 동네 풍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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