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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봄꽃(2014-03-18)

In USA/routine in USA | 2014. 3. 20. 04:47 | Posted by witan

3월 중순이 지났는데도 아직 날씨가 춥다.

그래도 계절은 어김없이 바뀐다.

2월말쯤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곳곳에 봄꽃이 많이 폈다.

조지아에서 가장 일찍 피는 꽃들로는 약간 칙칙한 핑크빛의 Redbud와 Okame 벚꽃이 있고,  

그 다음으로 Kwansan 벚꽃이나 Yoshino 벚꽃도 많이 볼 수 있다. 

그중에서 눈에 가장 잘 들어오는 꽃이 도로와 주택가 주변 여기 저기에서 하얗게 피어나는 배꽃이다.

배꽃이라고는 해도 배가 크게 열리는 과일 나무는 아니다.

그냥 키가 크고 나무가지가 많아서 꽃이 많이​ 피는 그런 배꽃 나무다.

우리집 뒷들에 있는 배나무에도 배꽃이 활짝 폈다.





 

 

 

 

 

 

 

 

 

 

 

 

 

 

 

 

 

 

수선화(?)....확실치는 않다.

똑같은 자리의 땅 속에서 매년 핀다 
   


 

 

 

 

 

 

요시노 벚꽃은 아직 피기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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