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대봉-매봉(2006-11-04)

mons/깃대봉-매봉(가평) | 2010.09.15 06:49 | Posted by witan

산행종료

오후 4시 20분경 윗삼일 등산로 초입까지 1.14km 남았음을 알려주는 이정표를 뒤로 하고

10여분을 더 내려가자 드디어 잘 다듬어진 등산로 초입의 갈림길이 나타났다.

갈림길 아래 저만치에 김씨 할머님의 텃밭도 보인다.

길 옆 계곡으로 내려가 땀에 찌든 얼굴을 시원한 계곡물로 씻어내며

총 5시간 40여분에 걸친 깃대봉-매봉 산행을 마쳤다.

윗삼일 등산로 초입까지 1.14km 남았음을 알려주는 이정표


잘 정비되어 있는 윗삼일 등산로 초입의 갈림길

김씨 할머님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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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깃대봉-매봉(가평) | 2010.09.15 06:29 | Posted by witan

계곡길 풍경






계곡 등산로 주변의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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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깃대봉-매봉(가평) | 2010.09.15 06:22 | Posted by witan

오후 4시,

깃대봉에서 하산을 시작한지 약 1시간만에계곡의 등산로에 내려섰다.

길도 없이 낙엽만 잔뜩 쌓인 산비탈을 벗어나겨우 계곡 등산로에 올라 섰지만

아직도 2km 정도를 더 내려가야 했다.

윗삼일 등산로 초입으로 향하는 계곡길의 양 옆으로는화려했던가을 단풍들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어서지친 발걸음을 잠시 머물게 한다.

게다가 등산로 주변에는 가을 야생화들이 그 화려한 몸짓으로 눈길을 끈다.

계곡길 주변의 늦가을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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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깃대봉-매봉(가평) | 2010.09.14 10:11 | Posted by witan

30분만에 매봉에서 다시 깃대봉으로 돌아온 우리는 곧바로 하산하기 시작했다.

올라올 때는 능선길을 이용했지만 하산할 때는 계곡길로 가기 위해

약수봉 방향으로 길을 잡았다.

하지만 지도상으로 깃대봉과 약수봉 중간에 있는 계곡 갈림길을 찾을 수 없어서

그냥 무작정 길도 없는 계곡 방향의 비탈길을 치고 내려갔다.

등산로가 아니라서 낙엽이 많이 쌓여 있었고 그때문에 엄청 미끄러웠다.

마치 눈길처럼 미끄럼을 타고 내려가야할 정도로 낙엽이 많이 쌓여 있었다.

여러번 엉덩방아도 찧으면서 허겁지겁 길도 없는 비탈길을 내려가다 보니

눈앞에 등산로가 바로 나타난다.

이제부터는 산책길이나 다름없다.

비록 계곡의 등산로는 평탄했지만 한참을 내려가야했다.

깃대봉에서 약수봉으로 이어진 능선


길도 없는 계곡을헤쳐 나가는 차박사


계곡 비탈에는 길도 없이 낙엽만 잔뜩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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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깃대봉-매봉(가평) | 2010.09.07 06:15 | Posted by witan

12시 30분,

산행을 시작한지 1시간이 넘어서야 겨우주능선에 올라섰다.

능선길이 온통 낙엽에 덮여 있어서 눈길 못지 않게 미끄러웠고,

그만큼 산행하는데 힘이 들고 시간이 걸렸다.

주능선길에 서있는 이정표를 보니 반가운 마음이 앞선다.

앞으로 깃대봉까지는 1km 정도 남았다.

주능선길에 올라서서 처음 만난 이정표


주능선길을 타고 20분 정도 더 오르자 드디어 깃대봉 정상이다.

하지만 해발 900m나 되는 봉우리의 정상에서 볼 수 있는 경관은 기대 이하의 것이었다.

정상이래봐야 이정표 하나에 약간의 공간이 전부였다.

조망도 그리 좋지도 않고......

아무튼 산행 초반의 기대를 여지없이 무너뜨리는 깃대봉 정상의 모습이다.

허탈한 마음에 배나 채우자는 생각으로 짐을 풀고 가져간 도시락으로 점심을해결했다.

점심을먹고 난 뒤 매봉까지 꼭 가야하나 하는 잠깐의 망설임이 있었지만

처음 계획했던대로 매봉까지는 가보기로 하고 다시 길을 재촉했다.

깃대봉 50m 전에 위치한 이정표

깃대봉 정상으로 가는 길은 여전히 낙엽으로 덮여 있다.

깃대봉 정상 이정표


깃대봉 정상에서 바라본 매봉


깃대봉에서 매봉으로 가는 길은 완만한 능선길로

약 2km가 못되는 거리지만 진행하기가 쉽지 않았다.

키 높이 정도의 관목과 가시덤불이등산로를 점령하고 있어서

잠시만한눈을 팔아도 옷이나 피부에,

그리고 얼굴에까지 흠집을 내기 일쑤여서

긴장을 늦출수가 없었다.

게다가 등산로도 능선의 날등 위에 반듯하게 난 것이 아니라

약간 좌우로 어긋나서 경사길의 형태를 하고 있었고,

길바닥에는 나무뿌리와 관목들이 삐죽삐죽 튀어 나와 있어서

발걸림의 역할까지 하니빨리 진행하려면

다리와 허리에 잔뜩 힘을 주어야 했다.

능선길에서의 전망까지 시원치 않으니

이래저래 이번 산행은 체력단련산행이 된 느낌이다.

한참을 앞서 가던 차박사가 하는 말이

우리가 가는 봉우리가 매봉이 아니라 "메~롱 봉"이란다.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육체적으로 힘만 드는,

그래서우리를 골탕 먹이는 봉우리라는우스갯 소리다.

오후 2시 15분, 깃대봉에서 출발하여약 40여분 정도 걸려

도착한 매봉의 전망은 깃대봉보다 더 열악했다.

주변이 키보다 큰 관목에 둘러싸여 있어서 거의 조망이 불가능했고,

제대로 쉴 수 있는 공터 조차도 거의 없었다.

보이는 것이라고는 전파 송신 중계탑이 전부였다.

관목과 가시덤불로 뒤덮인 깃대봉-매봉 등산로


깃대봉에서 매봉으로 가는 중간의 이정표

매봉 정상의 이정표


매봉 정상에 있는 통신탑

매봉에서 볼거리는 이것이 전부였다.

매봉에서 관목들 사이로 겨우 볼수 있었던 유일한 전망,

그나마 이쪽 방향으로는 산도 없고 대기 마저뿌옇게 흐려져 있어서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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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깃대봉-매봉(가평) | 2010.08.28 09:48 | Posted by witan

능선길에서 바라본 깃대봉의 늦가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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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깃대봉-매봉(가평) | 2010.08.28 09:42 | Posted by witan

비록 늦가을이지만 아직 이곳저곳에 단풍이 남아 있어서

능선길을 오르는 경치는 그런대로 볼만했다.

불타오르듯이 화려한 붉은 단풍은 없어도 은은한 단풍색이

오히려 늦가을 산행길에 차분함을 더해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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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깃대봉-매봉(가평) | 2010.08.28 09:21 | Posted by witan

계곡 방향 등산로


김씨 할머니댁 뒤에 위치한 능선 방향 등산로,

우리는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능선길은 예상한대로 등산로가 뚜렷하지 않았다.

비록 등산로는 희미해도 능선만 따라 올라가면 되기 때문에

길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늦가을이라 쌓인 낙엽이 많아서

비탈길을 오르는데 애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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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깃대봉-매봉(가평) | 2010.08.28 09:03 | Posted by witan

경기도 가평읍 두밀리 윗삼일,

깃대봉 등산로 초입으로 가는 계곡 양편에는 별장같은 집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누가 사는지는 몰라도 산 좋고 물 맑고 공기좋은, 그리고 덤으로 경치까지 좋은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은근히 부럽다.

오염만 시키지 않는다면......

오전 11시쯤 윗삼일 등산로 초입에 도착했다.

길 옆 공터에 주차를 하고 있는데 할머니 한 분이 다가오시더니

역정을 내시면서 산에올라가지 말라고 하신다.

당황한 나와 차박사가 할머니께 차초지종을 알아보니,

산나물과 약초를 깨는 사람들이 산에 올라가셔 마구잡이로 파헤치기 때문에

산에 못올라가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약초나 산나물을 깨는 사람들이 아니고 단순히 등산을 하면서

사진이나 찍는사람들이라고 말씀을 드리니 그제서야 화를 누그러뜨리신다.

이 분이 바로 등산지도에도 나와 있는 그 유명한 두밀리 김씨 할머니라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아무튼 김씨 할머님의 일장 훈시(?)를 공손히 귀담아 듣고는 천천히 산행을 시작했다.

두밀리 윗삼일로 오르는 길


김씨 할머님의 일장 훈시를 공손히 듣고 있는 차박사(^^)




김씨 할머니 댁


계곡 방향의 깃대봉 등산로 초입,

우리는 이 방향으로 오르지 않고 사진 오른쪽에 있는능선길을 타고 오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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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깃대봉-매봉(가평) | 2010.08.28 08:35 | Posted by witan

경기도 가평 깃대봉-매봉 원점 회귀 산행

산행장소 : 경기도 가평읍 두밀리 - 경기도 가평군 하면 마일리 소재

깃대봉(해발909m)과 매봉(해발 929m)

산행일시 : 2006년 11월 4일

산행시간 : 오전 11시-오후 4시 40분 총 5시간 40여분

산행코스 : 두밀리 윗삼일 김씨할머니집-능선-깃대봉-매봉-깃대봉-계곡길

-김씨할머니집

산행거리 :

산행인원 : 나, 차박사 (총 2명)

2006년 11월 4일 경기도 가평의 깃대봉-매봉을 오르다.

경기도 가평에서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산들은 명지산이나 연인산이다.

깃대봉이나 매봉은 이름도 생소할 뿐만 아니라 등산객들이 잘 찾지 않는 산이다.

사람들이 자주 찾지 않는것에는 그 이유가 분명히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한 경치나 볼거리가 없기 때문이다.

깃대봉이나 매봉도 그런 종류의볼품이 없는, 그래서 이름도 별로 알려지지 않은 그런 산이다.

그런 볼품없는 산을 나와 차박사가 굳이 찾아서 오르고자 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지도에서 가보지 않은 산을찾다보니언뜻 눈에 띈 것이 깃대봉과 매봉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대충 고른 산이라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막상 산을오르면서 느낀 실망감은 이만저만이 한 것이 아니었다.

산이 좋아 산을 타는 사람이 산에 실망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오전 11시쯤에 두밀리 윗삼일에 위치한 깃대봉 산행로 입구에 도착했다.

깃대봉과 매봉은 명지산과 연인산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상에 있는 봉우리이기때문에 새벽 산행을 감행한다면깃대봉에서 시작해서명지산까지는 당일에 종주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하지만 오늘 산행 계획은 깃대봉-매봉 원점 회귀 산행이다.

<깃대봉-매봉-연인산-명지산으로 이어지는 등산지도>


<깃대봉-매봉 등산지도>


<깃대봉-매봉 산행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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