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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치악산'에 해당되는 글 13

  1. 2011.05.11 치악산(2006-11-17)
  2. 2011.05.11 치악산(2006-11-17)
  3. 2011.05.05 치악산(2006-11-17)
  4. 2011.05.05 치악산(2006-11-17)
  5. 2011.05.05 치악산(2006-11-17)
  6. 2011.05.05 치악산(2006-11-17)
  7. 2011.05.05 치악산(2006-11-17)
  8. 2011.05.04 치악산(2006-11-17)
  9. 2011.05.04 치악산(2006-11-17)
  10. 2011.04.27 치악산(2006-11-17)
  11. 2011.04.27 치악산(2006-11-17)
  12. 2011.04.25 치악산(2006-11-17)
  13. 2011.04.23 치악산(2006-11-17)
 

치악산(2006-11-17)

mons/치악산 | 2011. 5. 11. 10:05 | Posted by witan

하산길-산행종료

오후 3시 30분,

썰렁한 비로봉 정상에서 혼자 사진찍는 일도 시들해진다.

해도 어느덧 많이 기울었다.

이젠 내려가야 할 때다.

카메라를 아예배낭 속에 넣고하산하기 시작했다.

지체없이 하산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중간에 사진 찍을 일도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쉬지도 않고 달음박질하듯 산을 굴러 내려왔다.

입석사에 도착해보니 오후 4시10분,

비로봉에서 40분만에 입석사까지 내려왔다.

어두워지기 전에 산에서 내려와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운전해서 서울까지 다시 올라갈 생각을 하니마음이 그리 홀가분하지는 않다.

거의 항상 나홀로 산행에 벼락치기 산행이라 늘 이렇다.

그러고 보면 등산에 빠지기 전에 다녔던 낚시 여행도 늘 이랬다.

그래서 맘먹고 다시 어디로 떠나는게 늘 망설여졌는데.....

그래도 어느날 문득 보면배낭을 꾸리고 있는 날 발견한다.

그리고 산 능선에 혼자 있는 날.........

입석사와 능선

다시 바라본 입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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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2006-11-17)

mons/치악산 | 2011. 5. 11. 09:36 | Posted by witan

치악산 정상 비로봉에서.....

정상석


올라왔던 길,

헬기장과 산불감시초소

어느 방향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비로봉에 서있는 돌탑








비로봉에서 하산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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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2006-11-17)

mons/치악산 | 2011. 5. 5. 10:02 | Posted by witan

오후 2시 40분,

드디어 치악산 정상봉인 비로봉에 올라섰다.

초겨울인데다 평일이라서 산행객이 많지는 않다.

산행객도 드문 비로봉 정상에덩그마니 서있는 돌탑이 왠지 쓸쓸해보인다.

겨울 해가 짧아서 벌써 저만치 길어진 그림자 때문에더 그런가보다.

정상석


비로봉 돌탑

비로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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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2006-11-17)

mons/치악산 | 2011. 5. 5. 09:36 | Posted by witan

비로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계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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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2006-11-17)

mons/치악산 | 2011. 5. 5. 09:30 | Posted by witan

비로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계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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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2006-11-17)

mons/치악산 | 2011. 5. 5. 09:22 | Posted by witan

헬기장에서 바로 눈 앞에비로봉이 보이자 마음이 급해진다.

서둘러 산불 감시초소로 내려서니 앞에는 다시 오름길이다.

비로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오름길이다.

비로봉 정상에 서고 싶은 마음에 발길을 서두르지만 맘처럼 움직여지질 않는다.

짧은 코스였지만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금새 지쳐버린 것이다.

마지막 한 고비를 남겨두고 발걸음이 천근 만근이다.

비로봉까지 0.3km 남았다.

눈이 살짝 덮인 비탈길을 내려서면 바로 산불 감시 초소가 나타난다.

산불 감시초소를 지나치면 계단길이 나타난다.

비로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코스다.

계단길 초입에서 되돌아 본 헬기장 방향과 산불 감시 초소

중간 중간 끊겼던 계단길이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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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2006-11-17)

mons/치악산 | 2011. 5. 5. 09:04 | Posted by witan

오후 2시 18분,

주능선 상에 있는 헬기장에 도착했다.

사방으로 시야가 확트여 눈이 시원해진다.

멀리 비로봉의 모습도 한결 뚜렷하게 보인다.

이제고개 하나만 넘으면비로봉이다.

헬기장에서....


헬기장에서 바라본 비로봉 돌탑




멀리 남대봉 뒷쪽으로는 소백산의 웅자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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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2006-11-17)

mons/치악산 | 2011. 5. 4. 10:57 | Posted by witan

주능선길을 오르다 보면치악산 조망을

보여주는 전망장소가 몇군데 있다.

전망장소에 세워진 이정표와 조망 안내판

삼봉

소초면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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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2006-11-17)

mons/치악산 | 2011. 5. 4. 10:42 | Posted by witan

오후 1시 24분,

비로봉까지 1.3km 남겨진 주능선 위로 올라섰다.

국립공원답게 등산로도 비교적 잘 다듬어져 있고

초겨울에 내린 눈발의 흔적도 이곳저곳에 보인다.

지금까지 올라온 거리와 시간을 비추어 보면

해지기 전에 비로봉까지 갔다가

하산하는데 큰 무리는 없어보인다.

만일 무리해서 구룡사-사다리병창 코스를 택했다면....

생각만해도온 몸에 맥이 풀린다.

주능선길의 이정표,

비로봉까지 1.3km 남았다.


비로봉으로 향하는 주능선길

지능선에서 올라온 길

표지석

이정표가 서있는 주능선 상의 공터

멀리 비로봉 돌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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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치악산 | 2011. 4. 27. 11:20 | Posted by witan

입석사를지나 조금만 더 가면 본격적인 등산로가 나타난다.

계곡을 타고 오르는 가팔진 경사의 등산로는 지능선에 오르기 전까지는 계속 너덜길이다.

온통 크고 작은 바위로 뒤섞여 있는 너덜길은 오르내리기도 힘들뿐만 아니라

잘못하면 발을 헛디뎌 부상당하기가 쉬운 길이다.

지능선에 오르기 전까지 이어진 너덜길


너덜길이 끝나자 지능선까지는 편한 경사길이 이어진다.

일단 지능선에 오르면 비로봉까지는 계속 완만한 능선길로 이어져 있다.



아직도 비로봉까지는 1.7km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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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치악산 | 2011. 4. 27. 10:49 | Posted by witan

포장도로를 따라오른 지 20여분만에 입석대 앞에 도착했다.

입석대로 가는 입구에는 조그만 사찰인 입석사가 있다.

입석사 옆을 돌아가자 입석대가 보이고 그 옆에 입석사 석탑도 보인다.

입석대에서 조금 더 가면 마애불좌상도 있다.

고적 답사를 온 것이 아니라서대충 훑어보고 바로 발길을 돌린다.

비로봉까지 가려면 여기서 미적거릴 시간이 없다.

입석대 표지판

입석사

입석대


마애불좌상


입석사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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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치악산 | 2011. 4. 25. 07:07 | Posted by witan

매표소에서 입석사까지 약 1.6km 구간은 포장도로다.

사찰이 있어서겠지만 아무튼 산행객들에게는 별로 달갑지 않은 포장도로다.

대략 20여분 정도 도로를 따라 올라가자 멀리 입석대의 모습이 보인다.

입석사로 향하는 도로 옆에 세워진 이정표


이런 포장도로를 약 1,6km 정도 걸어올라가야 한다


도로옆 젖나무 숲엔 오후 햇살이....

멀리 입석대가 보인다


입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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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치악산 | 2011. 4. 23. 07:37 | Posted by witan

2006년 11월 17일(금)

국립공원 치악산(雉岳山) 황골매표소-입석사(입석대)-비로봉 원점 회귀 산행

산행장소 : 강원도 원주시 소월면 소재 치악산 (해발 1,288m)

산행일시 : 2006년 11월 17일(금)

산행시간 : 오전 11시 50분 - 오후 4시 30분까지 약 4시간 40분

산행코스 : 황골매표소 - 입석사(입석대) - 비로봉 - 입석사 - 황골매표소 원점 회귀 산행

산행거리 : 대략 왕복 8km 정도

산행인원 : 나홀로 산행

2006년 11월 17일 금요일,

금수산에 다녀 온지 딱 일주일만에 또 다시 배낭를 꾸려 강원도 치악산으로 향했다.

이번에도 나홀로 산행이다.

서울에서 출발한 시간이 너무 늦어서 가장 단거리로 치악산 정상인 비로봉에 올랐다가

내려올 수 있는 황골 코스를 택했다.

영동고속ㄱ도로를 타고 치악산 황골 매표소 입구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 11시 30분쯤이다.

황골 매표소로 진입하는 도로가 너무 좁고 초라해서 혹시 매표소 앞에 주차할 공간이

없을까봐 한참 아래쪽 공터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매표소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매표소까지의 거리가 은근히 멀다.

거의 10분 정도를 걸어서 매표소 앞에 도착해보니 잘 정비된 주차장이 텅빈 채 있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차를 가직 올라오는건데......

밥도 제대로 못먹고 산행을 하려면 힘을 아껴야 하는데 공연히 산행 시작 전부터

힘만 빼고 말았다는 생각이 든다.

매표를 하고(이때는 국립공원이 입장료를 받던 시절이다) 시계를 보니 오전 11시 50분이다.

사실 이 시간이면 다른 코스에서는 등산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지만

이쪽 황골매표소-비로봉 코스는 치악산 등산로 중에서도 가장 단거리 코스이기 때문에 정상까지 올라 갔다가 다시 내려오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았다.

그래도 어두워지기 전에 내려오려면 서들러야 했다.

배낭과 카메라 가방을 둘러 메고 산행을 시작한다.

치악산 산행 지도


국립공원 치악산 황골매표소 전경

치악산 산행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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