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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생곡지(2009-07-02)

fishing | 2009. 9. 26. 18:34 | Posted by witan

홍천 생곡지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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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생곡지(2009-07-02)

fishing | 2009. 9. 26. 18:31 | Posted by witan

홍천 생곡지의 새벽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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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생곡지(2009-07-02)

fishing | 2009. 9. 26. 18:26 | Posted by witan

2009년 7월 2일 홍천 생곡지 1박2일 낚시

2008년에 찾았던 홍천 생곡지를 1년만에 다시찾았다.

이번에는 차박사 외에 오박사도 합류하여 3인 출조가 되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점심은 생곡저수지 초입에 있는 생곡막국수집에서 막국수와 촌두부로해결했다.

작년에 먹었던 그 맛은 여전하다.

막국수도 맛있지만 두부도 괜찮은 편이다.

게다가 동동주까지.....

차박사는 낚시터에 도착하기도 전에 동동주 사발에 빠져든다.

저래서 낚시나 할 수 있으려나........

저수지에 도착해보니 물이 많이 빠졌다.

작년에 왔을 때는비가 오락가락하는 장마철이라 만수위였는데.....

물이 빠져서 낚시할 자리는 많았지만 물이 아주 깨끗해 보이지는 않는다.

1박2일 낚시를 위한 텐트를 설치하고파라솔 밑에서맥주를 마시며 잠시 쉬는데 시원한 저수지 바람이 솔솔 불어온다.

아무 생각이 없다. 그저 시원하다.

낚시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이렇게편하게 늘어져서 한숨 잠이나 자다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 순간 맥주가 떨어졌다.

동동주에 맥주까지 마셔 얼굴이 얼큰해진 차박사가 마을 초입에 있는 가게까지 차를 타고 가서 사오겠단다.

어쩔수 없이 내가 나서서 운전을 하고 차박사와 동행했다.

마을 초입의 조그만 마트에 들어가 맥주, 소주, 안주를 사는데 이 가게가 많이 눈에 익은 가게다.

얼마전 모방송국에서 방영한 '패밀리가 떴다'라는 프로그램의 촬영지였다.

그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유재석과 이효리가 들렀던 마트였다.

비록 강원도 오지에 있는 조그만 마트였지만 주인 아주머니는 TV에도 출연한 유명 인사(?)였던 것이다.

맥주를 사가지고 와서는한참을 더 파라솔 밑에서 게으름을 떨다보니 어느새 저녁시간이다.

어두워지면 저녁 먹기가 불편해서 서둘러 저녁을 시작했다.

가져간 고기도 굽고........이번에는 저녁 반주로 소주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디를 가든일단 자리를 잡으면 그 다음에는먹는게 우선이다.

특히 뭐든 굽고 먹고 마시는게가장 큰특기다.

나도 우리나라 사람이다. 그래서 자리잡자마자굽고 먹고 마셨다.

(욕해도 할 수 없다)

아무튼 낚시를 하러 온 건지 먹으러 온건지..........

어둑해지는 저녁에 낚시대를 설치하고 낚시를 시작해보지만 오래간만에 마신 소주 기운에 정신이 오락가락한다.

그래도 일단 낚시를 시작했으니 밤낚시는 기본이다.

작년에는 '꽝'을 쳤으니 올해는 피라미라도 한 마리........

어두운 저수지 위에 케미라이트 불빛만 초롱초롱.......역시 찌는 움직일 줄 모른다.

펼쳐 놓은 낚시대에서 아무런 소식이 없자 텐트와 낚시 자리를 부산스럽게 오가던 차박사와 오박사는 쏟아지는

졸음을 못참겠는지 일찌감치 텐트 안에 들어가 저수지가 떠내려가도록 코를 골며 잠에 떨어졌다.

나도 따라 들어가서 자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그래~~~ 밤낚시는 이런 어두운적막 속에서 고독을즐기며 하는게제맛이야"라는 말로 스스로를 위안해본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한 지 10분도 안돼서 졸음이 쏟아진다

그래도 내일 아침에 있을 "또 꽝이네"라는 무언의 눈치가 겁이 나서 감기는 눈을 비비며낚시 의자를 고수하고 있었다.

그순간 찌가 움직이며 입질이 오고 광속과도 같은 챔질 뒤에 낚시대 끝에 매달려 나온 것은 달랑 붕애(새끼 붕어) 한 마리.....허탈하다.

낚시대로 붕애 몇마리를 건져내고 있는 사이에 이번에는 릴대에서 방울 소리가 요란하게 울린다.

지렁이 미끼에적지 않은 크기의 메기가물고 나온다.

이 정도면 아침에 할 말은 있겠다 싶었는지 참고 참았던 졸음이 무지막지하게 밀려온다.

날이 샐 때까지버티려고 안간힘을 쓰다 결국 텐트 속으로 들어가 곯아 떨어지고 만다.

이렇게 홍천 생곡지에서의 또 다른 1박2일 낚시가 저물어 간다.

홍천 생곡 저수지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한 생곡막국수집



맛있는 촌두부와 오이백소백이 김치





막국수집 뒷쪽 냇가에서는 올갱이 잡이가 한창이다.


생곡지 1박2일 낚시 베이스 캠프.....ㅋ



저녁 식사 중인 오박사



낚시 자리









조과(붕애 몇마리와 메기 2마리), 모두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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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생곡지 - 1박2일 낚시

fishing | 2008. 8. 31. 17:03 | Posted by witan

생곡지 소경3

낚시는 뒤로 하고 생곡지의 풍경에 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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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생곡지 - 1박2일 낚시

fishing | 2008. 8. 31. 16:57 | Posted by witan

생곡지 소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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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생곡지 - 1박2일 낚시

fishing | 2008. 8. 31. 16:55 | Posted by witan

생곡지 소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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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생곡지 - 1박2일 낚시

fishing | 2008. 8. 31. 16:48 | Posted by witan

생곡지에서 낚시는 뒷전이고 카메라들고 설친 결과....

생곡지의 멋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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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생곡지 - 1박2일 낚시

fishing | 2008. 8. 31. 16:43 | Posted by witan

움직일 줄 모르는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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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생곡지 - 1박2일 낚시

fishing | 2008. 8. 31. 16:39 | Posted by witan

생곡지,

풍경은 정말죽음(?)인데....낚시는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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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생곡지 - 1박2일 낚시

fishing | 2008. 8. 31. 16:06 | Posted by witan

생곡지 제방 좌측 연안 첫번째 골자리, 1박2일 낚시를 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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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생곡지 - 1박2일 낚시

fishing | 2008. 8. 31. 15:47 | Posted by witan

2008년 8월 23일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생곡리 생곡지에서의 1박2일 낚시

8월 22일 폭우 속에 사전 답사를 마치고 바로 다음날인 23일 이른 아침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오전 10시경 생곡지에 도착했다.

전날에 이어 여전히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저수지 수위는 전날보다 더 불어서 완전히 만수위를 이루고 있었다.

전날눈여겨 보아두었던 자리들이 거의 물 속에 잠겨버렸거나, 약간만 물밖에 남아 있어서 비좁아 보였다.

결국 새로운 자리를 찾아 자리를 잡고 낚시대를 설치했다.

비가 계속 오락가락하고 땅이 물에 젖어 있는 상태라서 텐트는 치는 일은 오후로 미루고 낚시부터 시작했다.

하지만 물이 너무 맑아서 낚시를 제대로 할수 있을지 의문이 생긴다.

오후에 비가 잦아들자텐트를 친 뒤 본격적으로 낚시 준비를 한다.

6시쯤 일지감치 저녁을 먹은 뒤 본격적인 밤낚시 준비를 하지만 어쩐지 예감은 오늘도 '꽝'일것 같다는.....

찌에 케미라이트를꼽고밤낚시를 해보지만 찌는 말뚝인듯 꼼짝을 안한다.

저녁에 반주로 마신 소주와 맥주 탓인지 졸음까지 밀려온다.

초저녁부터 잠에 취해 텐트 속에서 헤매고 있는데 같이 간 차박사는 혼자서 소주를 자작하며 여전히 낚시에 몰두하고 있다.

밤 10시쯤 정신을 차리고 새벽 1시까지 낚시를 해봤지만 여전히 찌는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

새벽 1시에 텐트 속으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가4시30분쯤 일어나 다시 낚시를 시도해보지만 여전히 입질이 없다.

밤늦게까지 소주와 맥주를 자작하던 차박사는 아침이 되었는데도 일어날 생각을 안한다.

나 역시 입질 없는 낚시대는 제껴두고카메라를 들고 저수지 아침 풍경 사진만 찍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어제 오후에 들어왔던 낚시꾼들도 이미 다 철수 해버리고 없었다.

아침 늦게 일어난 차박사가 하는 말이저수지에물고기는 없고 경치하고 공기만 좋단다.

물 맑고공기 좋은 곳에서 하룻밤 묵어간 걸로만족하면 그만이지라는 생각을 하며 낚시대를 접었다.

생곡지나 청량지 모두 강원도 홍천군 오지에 위치한 계곡 저수지라서 물이 맑고 공기는 좋지만 낚시하는데는 소위 '터가 쎈' 저수지에 속한다.

물고기만 잡을 생각이라면 이곳 저수지는 아예 염두에 두지 않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생곡지 상류 방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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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ing | 2008. 8. 31. 15:02 | Posted by witan

생곡지 제방 좌측 연안 첫번째 골자리 포인트,

사진에 보이는곳 이외에도 첫번째 골자리에는 여기저기 포인트들이 산재해 있었지만

다음날 찾아갔을 때 저수지 수위가 완전히 만수위가 되면서 대부분 물에 잠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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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ing | 2008. 8. 31. 14:39 | Posted by witan

생곡지 중류지역 두번째 골자리 부근의 포인트

다음날(8월 23일)낚시할 자리로 이곳을 정했지만 막상 다음날에 와보니 저수지 수위가 만수위라서 포인트가 일부 물에 잠겨버렸다.그래서 결국 첫번째 골자리 쪽에 자리를 잡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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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ing | 2008. 8. 31. 14:34 | Posted by witan

생곡지 상류지역 낚시 포인트,

제방 좌측의 연안도로 에서 가장 상류에 위치한 포인트이다.

이곳에서 더 진행하여 마을 초입에서 우측을 보면 저수지 상류의 새물 유입구가 보이는데, 이곳 소나무 밭 아래쪽이 만수위일 때의 붕어 포인트라고 한다.

하지만 그쪽까지는 답사를 하지 못했다.

저수지 연안도로 상류지역의 낚시 포인트


물이 빠지면 사진 중앙의 물가가 모두 포인트가 형성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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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ing | 2008. 8. 31. 14:25 | Posted by witan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생곡리에 위치한 생곡지,

2008년 8월 22일 현재 비가 많이 내려 거의 만수위에 육박하고 있다.

생곡지는 청량지와는 반대로 제방 좌측으로 도로가 개설되어 상류지역의 마을까지 이어져 있다.

저수지의 제방 우측 연안(제방에서 상류쪽으로 향했을 때)은 산과 바로 이어져 있는 지역으로 만수위일 경우 진입로가 없어서 접근이 불가능하다.

다만 저수지의 수위가 내려가면 급경사의 산사면에서 저수지까지 완만한경사의 평지가 나타나는데 이곳으로는 상류지역에서 도보를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하다.

생곡지의 낚시 포인트는 주로 제방 좌측 연안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제방 좌측 연안으로 두개의 골자리가 있는데 그곳에 주로 낚시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고, 최상류 지역에도포인트가 몇개 산재해 있다.

하지만 만수위일 경우 그마저도 거의 물에 잠겨 자리 찾기가 쉽지 않다.

만수위에 육박한 생곡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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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ing | 2008. 8. 31. 14:06 | Posted by witan

청량지 상류지역의 낚시 포인트

저수지가 만수위일경우에는 이 지역에서만 겨우 낚시가 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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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ing | 2008. 8. 31. 13:52 | Posted by witan

저수지 상류 지역에서 바라본 제방 좌측 연안과 우측 연안의 모습,

만수위라서 낚시 포인트가 거의 없다.

제방 좌측 연안은 만수위만 아니라면 도로에서 아래쪽으로 일부 낚시 포인트를 찾을 수 있지만제방 우측 연안은 만수위가 아니라도 진입도로가 없어서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제방 좌측 연안


제방 우측 연안


상류지역 다리 아래쪽 새물 유입구,

홍천군 오지 산골에 위치한 저수지라서 물이 무척 맑다.

상류 새물이 유입되는 다리 아래 지역은 여름철 피서지로도 좋을 듯하다.

하지만 폭우가 내릴 경우 수량이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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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ing | 2008. 8. 31. 13:45 | Posted by witan

홍천군 서석면 청량리 청량지

2008년 8월 22일 현재 비가 많이 내려 저수지는 만수위를 기록하고 있다.

산골 계곡에 위치한 청량지는 제방 우측으로 진입하는 포장도로가 상류의 마을까지이어져있어서 저수지 상류까지 진입하는데 편리하다.

진입로가 있는 저수지 우측 연안(제방에서 상류쪽을 향했을 때)은 만수위가 아니라도 낚시 자리가 거의 없어 보였다.

도로에서 저수지로 이르는 경사가 너무 급하기 때문이다.

갈수기에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낼 때라면 몰라도 어느 정도 중간 수위에 있을 때도 낚시자리 찾기가 쉽지 않아 보였다.

만수위의 청량지에서 낚시를 할 수 있는 자리는 상류의 일부 지역으로 국한되었다.

제방 우측의 포장도로를 타고 상류 지역으로 진행하면 저수지 최상류 지역에서 다리가 하나 나오는데 이 다리 바로 못미쳐서 좌측 방향으로 저수지 상류 주차공간으로 진입하는 진입로가 나온다.

저수지 상류에는 넓지는 않지만 차량을 몇 대 주차시킬 수 있는 주차공간이 있고, 주차장에서 조금만 걸어 내려가면 상류지역의 낚시 포인트가 보인다.

저수지 상류 주차공간으로 진입하는 진입로




저수지 상류의 주차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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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ing | 2008. 8. 31. 13:11 | Posted by witan

2008년 8월 22일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청량리와 생곡리에 위치한 청량지와 생곡지를 사전 답사했다.

다음날 낚시할 장소를 정하기 위해서 서너군데를 미리 답사하고 사진도 찍자는 목적이었는데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로 가까

이위치해 있는 청량지와 생곡지만 사전답사하게 되었다.

농사일도 모두 끝난 8월 하순인데다가 비까지 많이 내려 저수지의 수위는 모두 만수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수위가 만수위라서 당연히 낚시 자리는 많지 않았다.

청량지의 경우는 상류 주차장터 근처에 약간의 낚시 자리가 있었을 뿐 다른 곳에는 거의 낚시 자리를 찾기가 어려웠다.

생곡지도 상황은 거의 마찬가지였지만 제방 좌측의 골자리를 끼고 도는 일주도로 아래쪽으로 몇군데 낚시 자리가 보였다.

두 저수지 모두 홍천군 산골에 위치해 있어서 수질은 무척 깨끗했다.

과연 이렇게 맑은 물에 붕어가 있을까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

최상류 지역에서 바라본 청량지 전경


제방 좌측 상류지역에서 바라본 생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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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호

fishing | 2008. 7. 21. 19:56 | Posted by witan

파로호 방천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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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호(방천리)4

fishing | 2008. 7. 21. 18:43 | Posted by w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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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호(방천리)3

fishing | 2008. 7. 21. 18:40 | Posted by w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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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호(방천리)2

fishing | 2008. 7. 21. 18:09 | Posted by w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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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호(방천리)1

fishing | 2008. 7. 21. 17:59 | Posted by witan

2008년 7월 9일, 파로호 방천리

새벽 4시에 출발해서 도착한 파로호,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차가 진흙 속에 빠지는 바람에 낚시는 뒷전이 되고 말았다.

게다가 아침 안개가 걷히고 해가 나오면서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일찌감치 낚시대를 거두고 철수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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