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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2일

세미원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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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30일 세미원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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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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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6일,

경기도 가평군 상면 행헌리 아침고요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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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세미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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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세미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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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에 햇빛을 담아 일렁이는 아침가리골 계곡의 환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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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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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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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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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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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동교 상류 방향의 아침가리골,

계곡물이 너무도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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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가리골의 여러 모습들

계곡물이 너무 차가워서 그런지 절벽 위의 단풍은 벌써 물이 들었다.

해가 숨어 버린 계곡에는 낮에도 한기가 날 정도이니 밤이나 새벽이면 기온이 훨신 내려갈 터였다.



하늘엔 잠자리....


계곡 상류에서 나타난 플라이낚시 조사들,

부부인 듯하다





빗망울





절벽 가에는 작은 싹들이 자투리 햇빛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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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동 아침가리골에나타난 .......(?) ㅋㅋ

다들 너무 쪘다. ㅋㅎ

운동해서 살 좀 빼야지.

이거 원 보기 민망해서.......

저런 몸들로 어떻게 산엘 다녔을까?


오박사와 함께 물 속에 들어갔다 나와서 한 컷




차박사



오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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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동교 바로 윗쪽 소 부근의 모습들





아픈 다리를 이끌고 물 속에 들어가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는 차박사



상류 방향에서 바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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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동교에 도착해보니 벌써 10여대의 승용차가 주차되어 있고 다리 아래는 야영객들이 진을 치고 있다.

가끔 트랙킹하는 사람들도 지나가고 산악 자전거로 도착한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곳까지 오면서 본 내린천이나 방태천의 피서객 수에 비하면 그야말로 오붓한 수의 사람들만이 이곳을 찾았다.

서둘러 조경동교 아래로 내려가서 물에 발을 담궈본다.

등골로 타고오는 차가운 기운에 한여름 더위가 단번에 물러가버린다.

물이 얼마나 차가운지 물 속에 발을 오래 담그고 있기가 힘들다.

물속에 살며시 발을 담그고 있던 오박사가 슬금슬금 물속으로 더 들어 가더니 기어이 온몸을 물에 던지고 수영을 한다.

시퍼렇게 보이는 물의 깊이에 더럭 겁이 났지만 나도 더위를 못이기고 물 속에 몸을 던졌다가 1분도 못버티고 나와 버렸다.

물이 너무 차가워서 추위를 느낄 정도 였기 때문이다.

그 동안 말로만 듣던 조경동 아침가리골이 바로 이곳이다.

하지만 이곳 조경동교 부근의모습 조차도아침가리골의 진면목과는 한참 거리가 있다고 하니.....

결국 계곡 트랙킹을 해야만 아침가리골의 참모습을 볼 수가 있다는 말이다.

셋이서 이구동성으로......"이런 곳에서 하루밤 묵어가면 좋겠다"

조경동교 바로 윗쪽의 소(沼),

상류애서 흘러온 물이 절벽을 타고 돌며 깊은 소를 만들어 놓았다.



조경동교 바로 아래에서부터 절벽 앞까지 약 5-6개팀의 피서객들이 텐트를 치고있다.



상류쪽에서 바라본 절벽의 모습,

물이너무 맑아서 물속의돌들이 투명하게들여다 보인다


보다 상류쪽에서 하류 방향을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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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5일,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조경동 아침가리골로 향했다.

원래 목적은트랙킹이었지만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서 결국 행락이 되어 버린 아침가리골 트랙킹을 위해서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로 향했다.

멋진 내린천의 풍광을 감상하다 현리 삼거리에 도착해서는 바로우회전하여 방동리 방향으로 진행했다.

방동리를 지나 진동리 방태산휴양림 입구에서 방동약수터 방향으로 좌회전한 뒤 상쾌한 숲 내음을 맡으며

약수터로 들어가는 길을 지나쳐 계속 진행한다.

비록 시멘트로 포장된 도로였지만가파르게 산비탈을 치고 오르는 길은

좌우 방향으로는 전혀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좁은 산판길이다.

시멘트 포장도로 끝의 산비탈 정상에는 공터가 있어서 차를 주차할 수 있지만,

길은 계속해서 조경동 아침가리골로 이어져 있다.

아침가리골로 내려가는 길은 좁고 험한 비포장도로라서주의해서 운전해야 한다.

차 밑바닥에 구멍생기지 않으려면....

좁고 비탈진 비포장길을 한참 내려가니 다시 시멘트 포장도로가 나오고

곧이어 시야가 확 트이면서 다리 하나가 나온다.

목적지인 조경동교다.

원래는 여기서부터 아침가리골 상류로 2시간 정도 트랙킹을 하고 돌아올 예정이었는데

차박사의 발등에 문제가 생겨서 불가피하게 조경동교 아래서 행락이나 하기로 했다.

좁고 험한 비포장 비탈길을 내려와서 만난 조경동교



조경동교에서 바라본 아침가리골 하류 방향



조경동교 위에서 바라본 아침가리골 상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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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동리 막국수집

another place/맛집 | 2009. 8. 17. 22:31 | Posted by witan

지난번 홍천군 서석면 생곡리 막국수집에 이어서 이번에는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에 있는 막국수집....

2009년 8월 15일, 조경동으로 계곡트랙킹을 가는 도중에 점심을 먹으러 들렀다.

오후 2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빈자리가 거의 없을만큼 사람들로 바글거린다.

인터넷에 알려진 유명세를 타는 듯했다.

이미 알고 있는대로 기본 반찬으로 백김치, 열무김치, 부추-고추전이 나왔다.

그리고 일차로 시킨 음식인 감자전과 편육, 그리고 동동주가 나왔는데......

감자전은 비록 가격이 쌌지만 맛은 .....?

편육은 삼겹살을 쪄서 내온 것인데 같이 갔던 동료의 입맛에는 영 맞지 않는 모양이다.

그리고 동동주,

나는 운전을 해야해서 마시지 못했지만 같이 갔던 차선생과 오선생 왈....

사이다에 막걸리타서 먹는 맛이란다.

마지막으로 막국수,

약간 물에 불은 듯한 것이 찰기가 없어서 툭툭 끊어진다.

원래 메밀 함량이 많으면 그렇단다.

그만큼 전분을 덜 넣었다는 것인데....

나는 그 맛을 잘 모르지만 그런대로 먹을만했다.

인터넷을 통해서 너무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많으니

호젓한 분위기를 느끼며 여유롭게 식사를 하기에는꽝이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음식점은 원래 사람이 너무 북적대면 서비스는 완전 사각지대인 것이 일반적인데

그나마노력하는 모습은 있어 보인다.

정신없이 먹고 나왔지만 시장이 반찬이라고 그런대로 맛있게 먹고 나왔다.

하지만 크게 감탄할만한 맛집이라고 보기에는 약간 부족했다.

숲속의 빈터- 방동막국수



부추-고추전


백김치



편육(수육)



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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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7일,

가족들과 함께 잠시 바람을 쐬러홍천군 서석면생곡저수지와 눌언동 계곡을 다녀왔다.

생곡저수지







눌언동 계곡 가는 길목의 내촌천 모습









눌언동 계곡 끝부분,

(계곡을 그냥 차타고 돌아나오는 바람에정작 눌언동 계곡의 본 모습은 못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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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 꽤 괜찮은 막국수집

another place/맛집 | 2009. 8. 17. 02:43 | Posted by witan

홍천군 서석면 생곡리 생곡막국수,

음식 사진은 거의 올리지 않는 편이지만 낚시하러 갔다가 우연히 알게된

막국수집의 막국수 맛이 잊혀지질 않아서.......

벌써 세번째 다녀온 막국수집이지만 음식이 꽤 괜찮은 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집식구와 함께아버님을 모시고 다시 잠시 다녀왔다.

생곡막국수집 전경



백김치와 열무김치,

지난 번에는 오이백소백이가 나왔었는데 이번에 가니 백김치로 바뀌었다.

개인적으로는 오이백소백이가 훨씬 좋았다.





동동주,

나는 술맛을 잘모르지만 다른 사람들 평으로는 꽤 괜찮다고 한다





닭백숙,

토종닭이라서 그런지 좀 질긴 편이지만 맛은 괜찮았다.

먹느라고 사진찍는 일을 깜빡해서 이미 반쯤 먹다가 남은 것을 찍었다.

막국수 사진은 아예 찍지도 못했다.(배가 너무 고파서 그만 다 먹어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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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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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전수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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