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을 내려서서 작은 봉우리 하나를 넘어서면 갈림길 이정표가 나타난다.
칠족령까지 약 200m 정도 남았다.
이미 물은 바닥이 나고 산행이 끝으로 향할수록 목은 더 타들어간다.
그래도 주변 경치는 여전히 멋있다.
해발고도가 현저히 낮아져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동강과 그 주변의 모습도 더욱 선명하다.
이제 백운상 정상으로부터 상당히 멀리 왔기 때문에 뒤돌아서면 백운산 전체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다.
칠족령 바로 아래에 위치한 이정표
뒤돌아보면 백운산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다.
능선 전망대에서 본 동강 주변 농가의 모습, 훨씬 가깝게 보인다.
칠족령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강과 그 주변의 모습들
백운산 전경
백운산 건너편 고성리 방향
백운산 파노라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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