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 2024/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mons/방태산'에 해당되는 글 45

  1. 2009.02.24 방태산(2008-12-12) 2
  2. 2009.02.24 방태산(2008-12-12)
  3. 2009.02.24 방태산(2008-12-12)
  4. 2009.02.24 방태산(2008-12-12)
  5. 2009.02.24 방태산(2008-12-12)
  6. 2009.02.24 방태산(2008-12-12)
  7. 2009.02.24 방태산(2008-12-12)
  8. 2009.02.24 방태산(2008-12-12)
  9. 2009.02.24 방태산(2008-12-12)
  10. 2009.02.24 방태산(2008-12-12)
  11. 2009.02.24 방태산(2008-12-12)
  12. 2009.02.23 방태산(2008-12-12)
  13. 2009.02.23 방태산(2008-12-12)
  14. 2009.02.23 방태산(2008-12-12)
  15. 2009.02.23 방태산(2008-12-12)
 

방태산(2008-12-12)

mons/방태산 | 2009. 2. 24. 04:07 | Posted by witan

약수삼거리,

방태산 주능선 갈림길이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가면 배달은석-깃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고,

우측은 1385봉-1405봉을 거쳐 방태산 최고봉인 주억봉으로 가는 주능선길이다.





'mons > 방태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태산(2008-12-12)  (0) 2009.02.25
방태산(2008-12-12)  (0) 2009.02.25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

방태산(2008-12-12)

mons/방태산 | 2009. 2. 24. 04:02 | Posted by witan

방태산의 겨울 하늘은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눈이 부시다.....







'mons > 방태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태산(2008-12-12)  (0) 2009.02.25
방태산(2008-12-12)  (2)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

방태산(2008-12-12)

mons/방태산 | 2009. 2. 24. 03:59 | Posted by witan

..........







'mons > 방태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태산(2008-12-12)  (2)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

방태산(2008-12-12)

mons/방태산 | 2009. 2. 24. 03:57 | Posted by witan

방태산의 나무들은 한겨울 모진 풍설을 견디느라 저렇게 다굽이굽이 휘었다.













'mons > 방태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

방태산(2008-12-12)

mons/방태산 | 2009. 2. 24. 03:51 | Posted by witan

차가운 바람에 맞서며 오른 겨울산에서 느낄 수 있는 희열......

아무리 보아도 질리지 않는 청백의 절묘한 대비.......











'mons > 방태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

방태산(2008-12-12)

mons/방태산 | 2009. 2. 24. 03:46 | Posted by witan

방태산의 나무들은

한겨울 매서운 한풍을 견뎌내며

늘 저렇게 서있다.



'mons > 방태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

방태산(2008-12-12)

mons/방태산 | 2009. 2. 24. 03:31 | Posted by witan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



'mons > 방태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

방태산(2008-12-12)

mons/방태산 | 2009. 2. 24. 03:28 | Posted by witan

눈.....




'mons > 방태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

방태산(2008-12-12)

mons/방태산 | 2009. 2. 24. 03:21 | Posted by witan

등산로 주변에 있는 나무에는온통 상고대가 활짝피었다.









'mons > 방태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3
:

방태산(2008-12-12)

mons/방태산 | 2009. 2. 24. 03:19 | Posted by witan

지능선길에서 바라본 하늘









'mons > 방태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3
방태산(2008-12-12)  (0) 2009.02.23
:

방태산(2008-12-12)

mons/방태산 | 2009. 2. 24. 03:15 | Posted by witan

약수삼거리 주능선 갈림길로 이어진 지능선길



'mons > 방태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3
방태산(2008-12-12)  (0) 2009.02.23
방태산(2008-12-12)  (0) 2009.02.23
:

방태산(2008-12-12)

mons/방태산 | 2009. 2. 23. 20:42 | Posted by witan

지능선을 오르는 중간에 가끔 하늘이 열리면서 파란 하늘이 언뜻언뜻 보인다.
날씨가 이대로만 유지된다면 주억봉 정상에서의 조망도 가능할 것 같았다.
하지만 주능선 갈림길에 도착하자 찬바람이 불면서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하늘이 다시 회색 구름으로 온통 덮여버렸다.

주능선 갈림길(약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면 배달은석-깃대봉이고, 우측으로 가면 1385봉-1405봉을 거쳐 방태산의

최고봉인 주억봉에 이른다.
일단 주억봉 쪽으로 방향을 잡아 진행하는데 주능선길의 적설량이 엄청나다.
눈이 무릎위 허벅지까지 빠질 정도로 많이 쌓여 있는데다가 러셀이 전혀 되어 있질 않은 상태였다.
허벅지까지 파묻히는 눈을 헤치고 가려면 주억봉은 고사하고 1385봉까지 가는데도 힘겨울 판이다.

문득 몇 년전 겨울 나혼자 방태산에 오를 때가 생각났다.
그 당시에는 지금과는 반대로 어두원계곡을 따라 출발해서 주억봉으로 올랐다가 주능선을 타고 약수삼거리에서

하산을 했었는데, 그 때도 허리까지 차오르는 눈길을 러셀하면서 산행하느라 무척 힘들었었다.
게다가 도중에 길을 잃어 거의 9시간 동안 산을 헤맸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주능선까지 올라 왔는데 그냥 돌아간다는 것이 아쉬워서 일단 주억봉까지는 가보기로 하고 눈길을 헤쳐나갔다.
많이 지친 모습인데도 차박사가 앞장을 선다.
하지만 눈이 허벅지까지 차오르는 오르막길을 러셀하며 진행한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은 일이다.
더우기 주능선 위에는 키낮은 관목들이 키높이의 반 이상이 눈에 덮인 채 빽빽이 들어서 있어서 등산로를 도저히

확인할 수가 없었다. 이리저리 길을 찾아 헤매느라 체력은 금방 바닥을 보였다.

구름이 물러가고 파란 하늘이 열렸다









눈덮인 산록





'mons > 방태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3
방태산(2008-12-12)  (0) 2009.02.23
방태산(2008-12-12)  (0) 2009.02.23
:

방태산(2008-12-12)

mons/방태산 | 2009. 2. 23. 18:40 | Posted by witan

한동안 개인약수 계곡을 따라 오르다 오른쪽으로 급경사진 비탈을 치고 올라 방태산 주능선으로 이어지는 지능선에 올라선다.

하지만 아직도 주능선의 모습은 보이질 않는다.

주능선으로 올라선 줄 알고 좋아하던 차박사가 실망하는 눈치다.

다음날 새벽 산행 약속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날의 음주를 피하질 못해서 과음에 잠까지 설쳤으니 체력이

따라주질 않는 모양이다.

미리 잡힌 산행 약속이라서 어쩔 수 없이 따라 나서기는 했지만 전날의 음주로 인해 체력이 받쳐주질 못하는데다

산행을 시작한 지 벌써 2시간 30분이 넘었는데도 아직 주능선이 보이질 않으니 맥이 빠질만도 하다.

한참 지능선을 오르고 있는데 뒷쪽에서 어수선한 소리가 들리더니 한무리의 사냥개들과 포수 두명이 나타났다.

인근지역에 거주하는(혹은 외지에서 온 것일 수도 있지만) 사냥꾼이 눈덮인 방태산으로 사냥을 나선 것이다.

산행 중에 등산객이 아니라 포수를 만난 것은 처음이지만 인적 드문 산 중에서 사람을 만났으니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나누는데 갑자기 요란스럽게 개짖는 소리가 들린다.

돌아보니 4마리의 사냥개에 둘러싸인 방순이가 일방적으로 물어뜯기고 있었다. 아무리 소리를 치고 얼러도 한번 문 사냥개가

방순이를 놓아주질 않는다.

안되겠다 싶었던지 포수 한명이 주변에 있던 커다란 나무 뭉치를 들어서 사냥개에게 집어 던지자 그제서야 물었던 방순이를 놔준다.

역시 사냥개라서 사납고 무섭다.

한바탕 일을 치루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냥개들이 날뛰니까 포수들이 서둘러 앞서 가버렸다.

사냥개에게 물린 방순이는 큰 상처를 입지는 않았지만 많이 놀란 모양이다.

산행을 계속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우리를 앞발로 잡고 늘어지거나, 발 앞에 드러누워 갈길을 막는다.

아마 사냥개에게 물려서 놀란 마음에 집으로 돌아가자는 의사 표현인 듯했다.

하지만 우리가 계속 앞으로 나아가니까 결국 방순이도 따라온다.


계곡길을 오르는 도중에.....방순이



계곡길이 끝나자 우측으로 지능선으로 치고 오르는 비탈길이 이어진다.



가파른 비탈길이 지능선까지 이어진다.





지능선 위에 올라서서 내려다본 비탈길



지능선 위에서....방순이

애처로워보인다.

(그러게 누가 우리를 따라오라고 했나)



방순이에게 잔뜩 겁을 주고유유히 앞서가는 사냥개들과 포수







'mons > 방태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3
방태산(2008-12-12)  (0) 2009.02.23
방태산(2008-12-12)  (0) 2009.02.23
:

방태산(2008-12-12)

mons/방태산 | 2009. 2. 23. 18:20 | Posted by witan

강아지들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개인약수산장으로부터 약 1.5km 거리에 있는 개인약수터에 도착했다.

철분이 함유된 탄산수로 유명한 개인약수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물 한바가지를 떠서 마셔보는데 비릿한 쇳물 냄새에

탄산의 톡쏘는 맛이 특이하다.

이 개인약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고지대(해발 1,080m)에 위치한 약수로도 유명하다

개인약수산장에서 개인약수터까지 오른 길 주변에는 눈이 전혀 쌓여 있지 않았다. 혹시 방태산 주능선에 올라서도

눈구경 한번 못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걱정이 앞선다.

명색이 겨울 강원도 오지 산행인데 눈구경도 못해보고 내려온대서야.....

하지만 이런 걱정은 방태산 주능선 방향으로 오르기 위해 개인약수터에서 좌측의 계곡을 타고 오르면서부터

기우임이 밝혀졌다.

계곡을 타고 조금 올라가자 주변이 온통 눈으로 덮여 있었던 것이다.

아이젠을 착용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산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쌓인 눈의 양도 많아졌다.

아마 지능선을 거쳐 방태산 주능선으로 올라서면 적설량이 상당할 것으로 짐작이 되었다.

대개의 강원도 겨울 오지 산행이 그렇듯이 산 아래 자락에는 눈이 전혀 보이지 않아도 7부 능선 이상으로 올라서면

산 아래서는 상상도 못할만큼 눈이 쌓여 있게 마련이다.

또한 1200m이상의 고지 능선에서는 강풍을 동반한 추위가 수시로 밀어닥치기도 한다.

그래서 강원도 오지 겨울 산행에는 아이젠과 스패츠, 그리고 방풍 방한용 쟈켓은 반드시 챙겨가야 한다.

계곡길을 오를수록 눈이 많이 쌓여있어 중간쯤에서 설산 산행 장비(아이젠과 스패츠)를 착용하고 다시 길을 재촉한다.

이때까지도 우리와 함께 출발했던 두마리의 강아지 중 한마리가 우리와 계속 동행하고 있었다.

차박사가 "저 강아지가 산까지 쫓아올 모양이다"라고 했는데 말이 씨가 된다고 정말 그 강아지는 이번 벙태산 산행의

처음부터 끝가지 우리의 산행 동무가 되었다.

우리를 따르는 그 강아지가 기특하여 비록 촌스러운 이름이지만 "방순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줬다.

강아지의 진짜 이름은 따로 있겠지만 그것을 알지 못하니 그냥 부르기 편하게 방태산의 "방"자에다가 암놈인 강아지의

특성을 결합해서 "방순이"로 부르기로 한 것이다.

개인약수산장에서 개인약수터로 가는 길의 이정표



개인약수터에서.....방순이와 차박사



개인약수(숫약수), 암약수는 물이 고이질 않고 그냥 흐르게 되어 있다.





눈이 발목까지 덮이는 계곡 등산로





'mons > 방태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3
방태산(2008-12-12)  (0) 2009.02.23
방태산(2008-12-12)  (0) 2009.02.23
:

방태산(2008-12-12)

mons/방태산 | 2009. 2. 23. 18:04 | Posted by witan

방태산 (개인약수산장-주억봉 코스원점회귀 산행)

산행장소 :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에 위치한방태산(해발 1,444m)

산행일시 : 2008년 12월 12일(금)

산행시간 : 오전 8시 10분- 오후2시 20분까지 총 6시간 10분

예정산행코스 :개인약수산장-개인약수-지능선-개인약수삼거리-주능선-1385봉-1405봉-정상(주억봉)-1405봉-

1385봉-개인약수삼거리-개인약수-개인약수산장

실제산행코스 : 개인약수산장-개인약수-지능선-개인약수삼거리-주능선-1385봉-1405봉-1385봉-개인약수삼거리-

개인약수-개인약수산장

산행인원 :2명+@

2008년 12월 12일 금요일, 강원도 상남면 미산리 방태산(해발 1,444m) 산행

새벽 4시20분 차박사에게서 전화가 왔다. 차를 타고 막 출발하는 중이란다.

방태산 산행을 위해서 새벽 5시에 신내동에서 만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번 방태산 산행 코스는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대개인동에 위치한 개인약수산장을 출발하여

개인약수삼거리 주능선-1385봉-1405봉-정상(주억봉)에 올랐다가 다시 개인 약수 산장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으로 예정했다.

5시 10분쯤 신내동을 출발, 새벽길을 달려 오전 7시 40분쯤에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대개인동의 방태산 자락에

도착했다.

하늘이 잔뜩 흐려 있어서 곧 눈이 내릴 듯했지만 아직 눈발이 비치지는 않는다.

방태산 산행은 주억봉 정상에서 북쪽으로 설악산 서북능선의 장관을 바라보는 것이 일품인데......

날이 흐려서 정상에서의 조망이 불가능할 것 같았다.

<방태산 산행안내도(출처 :진혁진의 백두대간과 산행정보)>



오전8시 10분쯤 개인약수산장 앞 주차장에서 배낭을 챙겨 개인약수터 방향으로 출발하려는데 개인약수산장에서

키우는 강아지(개) 두마리가 반가운 척을 하며 따라나선다.

개의 종류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어떤 종류인지는 모르지만 덩치가 큰데 비해 얼굴이 순해보이는 것이 개인약수터를

찾는 산행객들을 자주따라다녔던 모양이다.

사실 이 때까지만 해도 두마리 중 하나가 우리 산행의 동행이 될 줄은 전혀 몰랐었다.

개인약수산장 앞 주차장에 설치된 개인약수안내도



개인약수산장 앞에서 우리를 반겨 맞아주는 강아지(?) 두마리



'mons > 방태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4
방태산(2008-12-12)  (0) 2009.02.23
방태산(2008-12-12)  (0) 2009.02.23
방태산(2008-12-12)  (0) 2009.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