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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2006-11-10)

mons/금수산 | 2011. 2. 20. 09:28 | Posted by witan

정상에 오르기 직전 마지막 능선길에서 본 전망들

월악산 영봉과 충주호





망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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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2006-11-10)

mons/금수산 | 2011. 2. 20. 09:22 | Posted by witan

금수산 서쪽과 북쪽 방향의 조망

용아릉



금수산 북쪽 방향의 산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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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2006-11-10)

mons/금수산 | 2011. 2. 20. 08:48 | Posted by witan

이정표를 뒤로 하고 오르막길로 이어진 계단에 올라서자

확트인 전망이 반겨준다.

남서방향의 전망이 한 눈에 들어온다.

계단 앞쪽으로는 금수산 정상으로 가는 마지막 암봉이 서있다.

계단을 뒤로 하고다시 능선길위에 올라서면이번에는

금수산 북쪽의 수려한 풍경이눈길을 끈다.

충주호와 월악산 원경

충주호


가은산 뒷쪽의 충주호 방향


지나왔던 망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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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2006-11-10)

mons/금수산 | 2011. 2. 20. 08:21 | Posted by witan

오후 3시 40분,

작은 암봉을 돌아 내려가자 다시 오르막길이 나오면서

금수산 정상까지0,3km가 남았음을 알려주는이정표가 나타난다.

여기까지 오는데 그리 힘들지는않았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마음이 급해진다.

정상까지 0.3km 남았음을 보여주는 이정표

암봉을 돌아서 올라가는 계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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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금수산 | 2011. 2. 20. 08:02 | Posted by witan

망덕봉에서 내려와 10분 정도 진행하면 얼음골 갈림길이 나온다.

능선 길 양 옆으로는 나무들이 빼곡하여 조망이 그리 좋질 않다.

얼음골 갈림길에서 20여분 더 진행하자 그제서야 작은 암봉이 나타나면서

그나마트인 전망을 보여준다.

얼음골 갈림길


금수산 정상 바로 앞에 위치한 작은 암봉,

이 암봉을 넘어서 옆으로 돌아가야금수산 정상으로 올라가는계단길이 나온다.


암봉에 서서 바라본 금수산 북동쪽 방향,

저 아래쪽에 중앙고속도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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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금수산 | 2011. 2. 19. 10:44 | Posted by witan

금수산 정상까지 가려면 아직도 갈 길이 멀기에 서둘러 망덕봉에서 내려온다.

이제부터는 능선 안부와작은 암봉을 오르내리는 금수산 주능선길이다.

망덕봉에서 내려서 보니 등산로에 안내판이 서있다.

"등산로 아님"

용담폭포에서도 이 표지판에 속아 한참을 헤맸는데 이곳 능선에도 같은 표지판이 있다.

오름길 이정표에는 등산로 표시를 해놓고 반대로 하산하는 방향의 능선길에서는

등산로가 아니라는 표지를 세워 놓았다.

도무지 뭘 하자는 건지.....

"등산로 아님" 표지판,

표지판 바로 뒤쪽으로 난 길이 망덕봉에서 내려오는 길이고,

표지판 왼쪽으로 난 길이 망덕봉 갈림길에서 오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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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금수산 | 2011. 2. 19. 10:29 | Posted by witan

오후 2시 48분,

무려 한 시간을 더 오르고서야

겨우 망덕봉 갈림길에 이르렀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가면 망덕봉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길은 곧바로 금수산 정상 방향으로 가는 길이다.

망덕봉을 거쳐가기로 마음을 정하고 길을 재촉한다.

갈림길에서 5분정도 더 올라가자

넓은 공터가 나타난다.

망덕봉이다.

망덕봉은 봉우리라기 보다는

나무에 둘러싸인 빈터처럼 느껴진다.

봉우리 표지판도 초라하고

사방이 나무로 둘러싸여서 조망도 거의 없다.

망덕봉 갈림길 이정표

초라한 망덕봉 표지판

망덕봉은그냥 숲 속의 빈터같다.

망덕봉은 사방이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서멋진 조망을 기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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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금수산 | 2011. 2. 19. 10:09 | Posted by witan

족두리 바위와 독수리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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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금수산 | 2011. 2. 19. 09:43 | Posted by witan

전위봉을 지나 망덕봉을 향해 조금 더 오르자 조망은 더욱 수려해진다.

족두리 바위와 독수리바위와 저만치 발 밑에 내려다 보인다.

충주호 뒷쪽으로 병풍처럼 버티고 서있는 월악산도 한결 웅장한 모습으로다가온다.

충주호와 월악산 방면의 조망




충주호를 왕복하는 유람선도 보인다.



족두리 바위와 독수리 바위


내가 오르고 있는암릉길 좌측의 능선,

이 능선도 망덕봉으로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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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금수산 | 2011. 2. 18. 11:27 | Posted by witan

예전에 엠파스 블로그에 올렸었던산행기를 파란불로그에 다시 올리는 작업을 하는데

은근히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귀찮기도해서계속해야 할 지 망설여진다.

하지만 이왕 시작한 일이니 마무리는 지을 생각으로 틈나는 대로 올리고 있다.

예전 엠파스 블로그는 글을 쓸 때 자유롭게 시간 설정을 할 수가 있어서 나중에 올린 글도

시간 순서대로 예전 글 다음으로 정렬 시킬 수가 있었는데파란 블로그는 그런 기능도 없다.

그래서 연속으로 올리던 글을 중간에 중단했다가 나중에 다시 올리면 말 그대로 글 순서가

엉망이 된다.

블로그 기능도 후지고 게다가 블로그 관리를 이렇게 엉망으로 하는 포털 사이트는

아마 파란이 최고일거다.

암튼 그동안 조금씩 올리다가 시간이 나질 않아서한동안 방치해두었던

2006년 11월 금수산 산행기를오늘부터 조금씩 다시 올리기로 했다.

<금수산 산행기>

오후 1시 15분,

좌측의 족두리봉과 독수리봉을벗삼아 쉬지 않고 전위봉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지만 마음처럼 빨리 올라가질 않는다.

오후 1시 27분,

망덕봉 전위봉에 오르자 풍경이 또 달라진다.

약간 윗쪽으로 보이던 족두리바위과 독수리 바위가 어느새 같은 눈높이에위치해 있다.

충주호 방향의 조망도 훨씬 넓게 보인다.

족두리 바위와 독수리 바위





충주호 방향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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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앞 호수 풍경 2

In USA/routine in USA | 2011. 1. 31. 15:03 | Posted by w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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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앞 호수 풍경 1

In USA/routine in USA | 2011. 1. 31. 09:15 | Posted by witan

2011년 1월 29일,

조지아에서는 드물게도 계속 추위가 이어지다 모처럼 날씨가 포근해졌다.

정말 오래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문을 나섰다.

날씨가 추울때는 조용하던 아파트 주변이 날이 따뜻해지자 밖으로 나와 뛰어 노는 아이들 소음으로소란스럽다.

아파트 앞 호수 주변에는 벌써 성급하게 낚시대를 들고 나온 사람들이 눈에 보인다.

호수에는 오리인지 거위인지...아무튼 새들이 마치 봄이 왔다는 듯 날개짓을 하며 울어댄다.

하지만 아직은 겨울이다.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도 춥고 풀과 나무에는 여전히 생기가 없다.

그래도 봄이 오기는 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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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9일, Georgia 눈

In USA/photo in USA | 2011. 1. 31. 08:58 | Posted by witan

2011년 1월 9일, Georgia에 눈과 한파가 몰아닥치다.

밤부터 내리던 진눈깨비가 밤새 기온이 영하 6-8도(화씨로15-20도)정도로떨어지면서 그대로 도로에 얼어붙었다.

새벽에 출근을 하기 위해 일어나 TV를 틀었더니 뉴스에서는 온통 날씨와 교통 문제로 난리법석이다.

아틀란타로 이어지는 모든 Freeway가 정체 상태란다.

게다가 거의 모든 학교와 상점들이 문을 닫았다.

내게도 연락이왔다.도로가 얼어서 차를 운행하지 못하니 출근하지 말란다.

아파트 밖으로 나가봤다. 도로가온통 5cm 정도 두께의 얼음으로 덮여버렸다

겨우 10Cm 남짓(아틀란타 북쪽은 훨씬 많이 왔다) 내린 눈으로 이 난리다.

한국에서는 이 정도로 학교와 상점들이 문을 닫는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텐데....

하긴 그냥 함박눈이 아니라 진눈깨비가 내린 상태에서 기온이

갑자기 영하로 내려갔으니이 난리 법석을 이해할만도 하다.

겨울에 별로 춥지도 않고 눈도 자주 내리지 않는 조지아에서이 정도의 폭설에다

한파가 겹쳤으면 긴급하게 대처할 방법이 별로 없었을 것이다.

아틀란타 북쪽은 상황이 더욱 심각했었나 보다.

나중에 들어보니까웬만한 가게들이 거의 3-4일 정도 묻을 닫았을 정도란다.

나도 덕분에 이틀을 집에서 쉬었다.

한국은 1월이 다 지나가는 지금까지도 눈과 한파에 몸살이라던데.....

눈이 내린 새벽 아파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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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2일

1년 동안 살던 집에서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아파트가 편하긴 한데....비싸다.

미국 사람들이(교외에 거주하는)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이유를 알만하다.

집안의 차고나 앞마당에서이것저것 개인 활동을 많이 하는

미국 사람들에게는 아파트가적성에 안맞는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일반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대개 소득 수준이 조금 떨어지거나 외국인들인 경우가 많다.

credit 때문에........

그래도 한국에서 살던 성냥갑같은 아파트에 비하면 여기 아파트는 인구밀도가 낮아서 좋다.

베란다에서 내다보이는 경치도 그런대로 볼만하고.....

해질무렵 베란다에서 내다 본 호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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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겨울, 방태산

monologue | 2010. 12. 10. 15:57 | Posted by witan

2006년 12월의 방태산....

허벅지까지 묻히는 눈길을 헤치며 9시간여를 홀로 헤매어 찾았던 방태산 정상.....

그 날의 하늘은 칼바람 몰아치던 능선길에수북했던눈 만큼이나 눈이 부시도록파랬다.

그 추웠던방태산의 능선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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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의 봄 능내리

monologue | 2010. 12. 5. 10:16 | Posted by witan

이제 겨울이 시작인데 벌써 봄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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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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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SA/photo in USA | 2010. 11. 25. 13:33 | Posted by wit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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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SA/photo in USA | 2010. 11. 20. 11:03 | Posted by witan

단풍과 낙엽......

또 한 해가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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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SA/photo in USA | 2010. 11. 20. 10:59 | Posted by witan

조지아의 단풍은 한국보다는 늦게까지 남아 있다.

인위적인 모습이지만 그래도 가을 단풍인지라......




늦가을에 핀 장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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