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의 겨울에는 보통 눈이 드물다.
그런데 새해 벽두부터 한파가 몰아치더니 결국 눈이 내렸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한파가 겹쳐서학교가 휴교하고 난리법석이다.
8년 전처럼 함박눈을 기대했었는데....
약간 아쉬움이 남지만 모처럼한국과 같은 겨울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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