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뒷뜰에는 꽃나무가 몇 그루 있는데 앞쪽으로는 꽃나무가 없어서 허전해보인다.
그래서 몇년 뒤에 필 화사한 벚꽃을 기대하며 루이스(Lowes')에 가서 벚꽃나무를 한 그루 사다가 앞마당에 심었다.
이제 겨우 1년생이라 키도 작고 꽃도 몇 송이 안달렸지만 건강해 보인다.
벚꽃나무는 한 곳에 여러 그루가 있어야 꽃이 필 때 화사해 보이는데,
한 그루에 $25씩이나 하는 것을 많이 사기도 그렇고......
또 앞 마당에 심을 장소도 마땅치 않고......
그냥 한 그루만 심어서 잘 키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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