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악산 하산길,
절고개에서 현등사 방향으로 하산길을 잡아야 했는데
길을 잘못들어 아기봉 방향으로 1시간 가량 더 진행했다가 되돌아왔다.
그렇게 헤매다보니 어느덧 해가 기울기 시작했다.
절고개 이정표
절고개 갈림길에서 아기봉 방향으로 한 시간이나 더직진했다가 겨우 방향을 돌려 갈림길로 되돌아왔다.
많이 지치고 허기졌지만 길을 제대로 찾은 안도감에 절로 웃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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