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막골입구에서 시작되는 능선길 초입은 나무에 시야가 가려서 조망이 거의 없다.
하지만 능선길로 약 30-40분 정도 진행하면 비로소 숨은벽 능선의 암릉길이
나타나면서 정면으로인수봉, 숨은벽, 백운대의 거대한 암벽들이 그 위용을 드러내고,
그자리에서 바로 뒤돌아서면노고산 방향으로 탁트인 조망이 눈 앞에 펼쳐진다.
멀리 위용을 드러낸 숨은벽(좌측 봉우리는 인수봉이다)
사기막골
'mons > 북한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삼각산)-숨은벽 능선(2008-11-09) (0) | 2008.12.05 |
---|---|
북한산(삼각산)-숨은벽 능선(2008-11-09) (0) | 2008.12.05 |
북한산(삼각산)-숨은벽 능선(2008-11-09) (0) | 2008.12.05 |
북한산(삼각산)-숨은벽 능선(2008-11-09) (0) | 2008.12.05 |
북한산(삼각산)-숨은벽 능선(2008-11-09) (0) | 2008.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