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 2024/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화악산 중봉(2008-12-17)

mons/화악산 | 2009. 2. 27. 04:42 | Posted by witan

서쪽 주능선길을 오르면 오를수록 등산로에 쌓인 눈의 양이 많아진다.

능선길은 안개처럼 바람에 흩어지는 눈구름이 자욱하다.

눈구름에 시야가 가려 앞쪽의 산능선이나 봉우리가 전혀 보이질 않는다.

벌써 3시간을 넘게 올랐는데도 정상이 어디쯤인지 감을 잡을 수가 없다.

능선길의 적설량은 점점 많아지고......











'mons > 화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악산 중봉(2008-12-17)  (0) 2009.02.27
화악산 중봉(2008-12-17)  (0) 2009.02.27
화악산 중봉(2008-12-17)  (0) 2009.02.27
화악산 중봉(2008-12-17)  (0) 2009.02.27
화악산 중봉(2008-12-17)  (0) 2009.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