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24분,
비로봉까지 1.3km 남겨진 주능선 위로 올라섰다.
국립공원답게 등산로도 비교적 잘 다듬어져 있고
초겨울에 내린 눈발의 흔적도 이곳저곳에 보인다.
지금까지 올라온 거리와 시간을 비추어 보면
해지기 전에 비로봉까지 갔다가
하산하는데 큰 무리는 없어보인다.
만일 무리해서 구룡사-사다리병창 코스를 택했다면....
생각만해도온 몸에 맥이 풀린다.
주능선길의 이정표,
비로봉까지 1.3km 남았다.
비로봉으로 향하는 주능선길
지능선에서 올라온 길
표지석
이정표가 서있는 주능선 상의 공터
멀리 비로봉 돌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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