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2시 20분,
1405봉에 도착했다.
출발한 지 약 3시간만이다.
1405봉에 올라서서 전방을 바라보면 멀리 주억봉이 아득해 보인다.
주억봉으로 가려면 1405봉에서 한 참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 한다.
다리에 계속 쥐는 오르고.....저 먼 곳을 언제 가나......막막해진다.
1405봉에서 바라본 주억봉의 모습
주억봉을 향해 저 멀리 앞서달려가는 오박사,
200mm 망원으로 당겨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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