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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Loganville, GA

In USA/routine in USA | 2022. 3. 8. 08:59 | Posted by w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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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SA/routine in USA | 2022. 3. 3. 06:34 | Posted by witan

벌써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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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SA/routine in USA | 2022. 3. 2. 08:43 | Posted by w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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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In USA/routine in USA | 2020. 6. 16. 13:22 | Posted by witan



집 앞 작은 나무에 새집이 생겼다.
안을 들여다 보니 어미새는 없고 새알 네 개만 덩그러니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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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불암산 종주

산행일시 : 2004년 11월 20일

산행장소 : 서울 노원구 수락산과 불암산

산행코스 : 7호선 수락산역 - 수락산 - 덕능고개 - 불암산 - 상계역

산행시간 : 오전 10시 30분 - 오후 5시 30분

산행인원 : 7명 

 

 

<수락산-불암산 종주 산행 지도>

 

2004년 11월 20일, 대학원 선후배 7명이 7호선 수락산역에 모여 산행을시작했다.

 

수락산 능선의 바위에서 단체사진

 

능선에서 바라본 수락산 전경

 

 

산행 동료들

 

 

능선에서 바라본 수락산 정상의 모습

 

 

수락산의 암봉들

 

 

 

덕능고개를 거쳐 불암산으로...

 

 

불암산 정상을 향하여...

 

 

 

하산길에 바라본 불암산

 

 

 

산행을 마치고....

 

:

군자란

In USA/routine in USA | 2019. 4. 15. 13:19 | Posted by w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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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SA/routine in USA | 2019. 3. 14. 09:50 | Posted by witan

벚꽃

 

 

 

 

 

 

복숭아꽃

 

 

자두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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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SA/routine in USA | 2019. 3. 11. 11:02 | Posted by witan

2019년 3월 10일

꽃들이 어제보다 더 활짝폈다.

 

복숭아꽃

 

 

 

 

 

 

 

 

자목련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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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SA/routine in USA | 2019. 3. 10. 01:20 | Posted by witan

2019년 3월 9일

역시 올해에도 핀 봄꽃,

갑자기 떨어진 영하 4-5도의 기온에도 얼어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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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SA/routine in USA | 2019. 2. 28. 13:24 | Posted by witan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한 자목련


재작년에 심어 놓은 복숭아 나무에 올해는 제법 많은 꽃망울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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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오후 2시 30분 산행 종료, 

오전 8시 30분경부터 시작하여 약 6시간에 걸친 백운산 -칠족령 능선 종주 산행을 마쳤다.

하지만 산행을 마친 홀가분함 속에 산행의 여운을 즐기는 여유보다는 금방이라도 탈진해서 쓰러질만큼 타들어가는 목마름을 해결하는 것이 더 급했다. 

마을로 들어서니 농가들이 몇 채보인다. 서둘러 대문도 없는 집으로 들어섰는데 인기척이 없다.

주인도 없는 집에 들어가서 얼쩡거리기도 뭐해서 다른 집을 찾아들어갔다.

그러나 역시 아무도 없다.

도대체 다들 어디에 있는 것인지....

이번에는 주인이 있든 없든 마당에 수도꼭지나 우물 펌프라도 보이면 무조건 목부터 축여야겠다고 생각하고 또 다른 집에 들어섰지만 역시 주인도 없고 수도꼭지도 안보인다.

"이거 사람사는 동네 맞아"

한 여름 가뭄에 물을 먹지 못해 축처진 채소 모냥 후줄근한 모습으로 제장 마을 밖으로 나와 차가 주차되어 있는 점재마을로 향했다.

이 땡볕 속에 고개를 넘어 족히 3-4km는 넘게 걸어가야 하는데....눈 앞이 캄캄해진다. 

 

 

제장마을 입간판,  MBC 미니시리즈 촬영지란다.

 

 

동강을 가로질러 놓여 있는 제장교,  제장마을에서 고성리-신동읍 방향으로 가려면 이 제장교를 건어야 한다.

 

 

제장교 위에서 바라본 동강 물줄기

 

 

제장마을 원경

 

 

제장교를 건너 점재마을 방향과 신동읍 방향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갈림길을 향해 터덜터덜 걷고 있는데 뒤에서 차소리가 들리더니 경적이 울린다.

길을 비켜주려고 한 옆으로 섰는데 작은 트럭이 내 앞에 서더니 태워주랴느냐고  묻는다.

"不敢請이언정 固所願이로소이다"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냉큼 차에 올라탔다. 

헌데 신동읍으로 가는 중이란다. 삼거리 갈림길을 지나면 나와는 반대 반향이었다.  

처음에는 삼거리까지만 태워달랄까 하다가 혹시 가는 길에 상점이라도 있으면 물과 음료수를 사서 마실 요량으로 도중에 상점이 있으면 그곳에서 내려 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러나 삼거리를 지나 신동읍으로 향하는 고갯길을 한참이나 올라가도록 상점이 보이질 않는다.  

결국 고갯길 중간까지 가서야 버스 정류장 앞에 있는 상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차에서 내려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온 길을 되짚어 보니 삼거리로부터 어림잡아 5km 이상을 더 온 것 같았다.

내 차가 주차되어 있는 점재 마을 강변 둔치까지 가려면 얼추 8km 이상을 걸어야 했다.

낭패다. 에라~ 모르겠다. 오늘 중으로는 갈 수 있겠지. 

맘을 편히 먹고 상점에 들어가 이온 음료와 생수를 큰 페트병으로 한 통씩 사서 배낭에 넣고는 차를 타고 왔던 길을 걸어서 되돌아 가기 시작했다.

아스팔트의 뜨거운 기운에 발바닥이 화끈거린다.

배낭에 넣어두었던 이온 음료 한 통과 생수 반 통을 마셔 버렸을 즈음에 멀리 동강 건너편 점재 마을 어귀에 주차된 내 차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1시간 30분을 넘게 도로 위를 걸어 온 것이다.  이제 우여곡절 끝의 정선 백운산 산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돌아가는 길 도로 위에서 바라본 백운산 봉우리와 능선, 그리고 동강의 풍경들

백운산과 칠족령으로 이어지는 능선

 

 

 

 

 

 

동강 바로 위에 솟아 있는 전망대 봉우리

 

 

 

백운산 정상 앞쪽에 위치한 전위봉

 

 

동강의 모습

 

 

 

점재 마을 앞 나루터

 

 

 

강건너 점재마을 어귀에 주차된 내 차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점재 마을로 들어가는 다리

 

 

 

 

다리 위에서 본 동강

 

 

 

 

:

오후 2시 쯤 칠족령에서 제장마을로 하산하기 시작했다.

5월의 햇빛 아래서 물도 없이 몇 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다 보니 거의 탈진 상태다.

날이 더워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줘야 하는데 물은 이미 백운산 정상 언저리에서 동이 나버렸다.

제장마을에 가면 물을 얻어 마실 수 있겠지라는 생각에 한 달음에 칠족령을 내려섰다.

 

 

제장마을로 하산하며 뒤돌아본 칠족령  

 

 

제장마을로 내려가는 오솔길 뒤로 백운산의 모습이 보인다.

 

 

오른쪽 백운산 정상부터 왼쪽 칠족령까지 이어지는 능선

 

 

백운산

 

 

 

 

:

계단을 내려서서 작은 봉우리 하나를 넘어서면 갈림길 이정표가 나타난다.

칠족령까지 약 200m 정도 남았다.

이미 물은 바닥이 나고 산행이 끝으로 향할수록 목은 더 타들어간다.

그래도 주변 경치는 여전히 멋있다.

해발고도가 현저히 낮아져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동강과 그 주변의 모습도 더욱 선명하다.

이제 백운상 정상으로부터 상당히 멀리 왔기 때문에  뒤돌아서면 백운산 전체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다.

 

 

칠족령 바로 아래에 위치한 이정표

 

 

뒤돌아보면 백운산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다.

 

 

능선 전망대에서 본 동강 주변 농가의 모습, 훨씬 가깝게 보인다.

 

 

칠족령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강과 그 주변의 모습들 

 

 

 

 

 

 

 

백운산 전경

 

 

 

 

 

 

백운산 건너편 고성리 방향

 

 

백운산 파노라마 사진

:

칠족령 방향 능선의 하산길은 칠족령(七足嶺)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여러 개의 산기슭과 봉우리로 구성되어 등산로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구간이다.

그만큼 산행길이 고되다는 말이다. 그나마 가파른 비탈길에는 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봉우리마다 수려한 경치를 보며 잠시 쉴 수 있는 전망대들이 있어서 하산길이 아주 힘들지 만은 않다.

하산길 능선 중간 중간에 있는 전망대에 서면 매번 새로운 모습의 백운산과 동강을 보게 된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강의 모습들

 

 

 

 

 

 

 

 

길이 가파른 곳에는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서 진행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계단을 내려서서 뒤돌아보면 방금 전에 힘겹게 넘어온 산 봉우리가 뒤에 버티고 서있다. 만일 원점 회귀 산행을 계획해 다시 최초 산행 시작점으로 되돌아 가려면 저런 봉우리를 몇 개나 다시 넘어야 하는데....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아무리 능선길이 오르락 내리락 거려도 결국 하산길이기 때문에 해발고도는 점점 내려가고 그만큼 걷는 발걸음도 가벼워진다.

하지만 물이 이미 바닥나서 목마름을 견디는 것이 새로운 고통으로 다가온다. 그래도 제장마을까지만 내려가면.....이라는 생각에 발걸음이 바빠지지만 주변 경치가 쉽사리 놓아주질 않는다.

 

 

하산길에 바라본 전망들

 

 

 

 

 

 

 

 

 

 

 

 

 

 

 

 

 

 

 

 

이제 이 계단을 내려서서 봉우리 하나만 더 넘으면 칠족령이다.

 

 

 

계단 중간에서 바라본 칠족령의 모습들

 

 

 

 

 

칠족령 우측으로 가정 나루터를 지나 백룡동굴 방향으로 굽이쳐 흐르는 동강의 모습이 보인다.

 

 

 

오늘 산행의 종착지인 제장마을과 제장교의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중간에 인증샷도 한 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