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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일출산행 이미지3 (2006-02-04)

mons/태백산 | 2009. 9. 30. 05:24 | Posted by witan

태백산 하산 후,

묵호항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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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일출산행 이미지2 (2006-02-04)

mons/태백산 | 2009. 9. 30. 05:22 | Posted by witan

태백산 낙엽송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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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일출산행 이미지1 (2006-02-04)

mons/태백산 | 2009. 9. 30. 05:20 | Posted by witan

태백산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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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일출산행후 묵호항(2006-02-04)

mons/태백산 | 2009. 9. 30. 05:16 | Posted by witan

태백산 일출산행을 마친 후 점심은 묵호항에서 회를.......

묵호항 어시장


묵호항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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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일출산행(2006-02-04)

mons/태백산 | 2009. 9. 30. 04:59 | Posted by witan

하산길,

태백산 겨울 산행의 묘미 중의 하나는 하산 중에 눈쌓인 등산로에서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는 것이다.

비닐이나 스티로폼을 눈썰매 삼아 타고 내려오는 것이다.

하산 중 미끄럼타다 넘어진 동료 찍어 누르기


오전 9시,

하산길 풍경






오전 10시 산행종료,

당골입구 주차장에서 바라본 태백산 낙엽송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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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일출산행(2006-02-04)

mons/태백산 | 2009. 9. 30. 04:47 | Posted by witan

날이 너무 추워 문수봉을 거쳐 하산하려던 계획은 포기하고 곧바로 하산을 시작했다.

천제단 정상 바로 아래쪽에 있는 망경사에서 아침 식사 대용으로 가져간 사발면을 먹는데

날이 너무 추워 보온병의 물이 금방 식어버려서 면이 제대로 익질 않는다.

게다가 사람이많아서 햇볕이 드는 좋은자리 근처에는 서있을공간도 없다.

망경사 행랑채인 듯한건물의 미닫이 문을 무심코 열어보니 잠겨있을 줄 알았던 문이 열린다.

안을 들여다 보았는데 사람은없고 창고인 듯했다.

일행을 살짝 불러 들여 그 안에서 편하게 식사를 마치고는다시 하산을 시작했다.

정상 방향의 푸른 하늘



단종비각



하산길 산능선에 쌓인 눈





자작나무 숲



하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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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일출산행(2006-02-04)

mons/태백산 | 2009. 9. 30. 04:28 | Posted by witan

태백산 천제단 정상에서....


태백산 천제단 정상석






함백산 방향



장군봉





망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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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일출산행(2006-02-04)

mons/태백산 | 2009. 9. 30. 04:21 | Posted by witan

천제단 정상(해발 1,560.6m)에서.....

천제단 정상에서 일출을 바라보는데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외부로 노출된 모든 것이 얼어붙었다.

정확히 계측해보지는 못했지만 영하 25도는 훨씬 넘게 느껴졌다.

게다가 제대로 서있을 수조차 없을만큼 바람이 세차게불어대니체감온도는 말할 것도 없다.

바람을 피해보려고 천제단 안쪽으로 이동해 보지만 이미 사람들로 꽉 차있어서 공간이 없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가만히 있으면 등산화 안쪽에서 발가락이 얼어 들어 오는 듯하다.

별수 없이 발을 동동 굴러보지만 소용이 없다.

일행 중 차선생은 나중에 발가락에 동상이 걸렸다고 한다.

천제단까지 오르느라 흘린 땀이 식으면서 체온은 더욱떨어진다.

모자를 잠깐 벗었다 썼는데머리칼 속의 땀이 그대로 얼어붙을 정도로 추웠다.

사람만 추운 것이 아니라 카메라도 추워서 작동을 하지 않는다.

배터리가 얼어 버린 것이다.

배터리를 빼서 몸 속에 넣었다가 다시 사용해도 3-4컷을 찍으면 다시 작동 불능이다.

해가 뜨면서 상황은 조금 나아졌지만 이미 우리 일행은 더 이상의 산행 의욕을 상실했다.

원래는 문수봉을 거쳐서 당골로 하산하려 했지만너무 추워서 나머지산행 계획은 모두 포기하고 바로 하산하기로 했다.

태백산 천제단(해발 1,560.6m),

너무추워서 사람들이 천제단 안쪽에 몰려 있다.


천제단 정상에서 바라본 태백산의 최고봉인 장군봉(해발 1,566.7m)



태백산 서북쪽 방향



태백산 동북쪽 방향에 위치한 함백산(해발 1,573m)



천제단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망경사,

많은 산행객들이 아침식사를 위해서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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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일출산행(2006-02-04)

mons/태백산 | 2009. 9. 30. 03:42 | Posted by witan

오전 7시 20분 태백산 일출,

드디어 아침 해의 끝머리가 동쪽하늘에서 서서히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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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일출산행(2006-02-04)

mons/태백산 | 2009. 9. 30. 03:37 | Posted by witan

오전 6시 20분,

산행을 시작한지 1시간을 넘어서자 몸에 땀이 흐르면서 어느 정도 추위가가셨다.

6시를 넘어선 시간이지만 아직도 해가 뜨려면 1시간이나 남아 있어서 주변은 여전히 어둡다.

산행 중간 잠깐의 휴식시간,

이젠 얼굴에서 추위가 느껴지질 않는다.



대략 오전 7시,

드디어 천제단에 올라 섰지만 아직 해가 뜨질 않았다.

카메라를 꺼내들고 여명이 차오르고 있는 동쪽 하늘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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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일출산행(2006-02-04)

mons/태백산 | 2009. 9. 30. 03:18 | Posted by witan

태백산 일출산행(당골-천제단 원점 회귀 산행)

산행장소 : 강원도 태백시, 영월군 상동읍,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태백산(해발 1,566.7m)

산행일시 : 2006년 2월 4일(토)

산행시간 : 오전 5시 - 오전 10시까지 약 4시간

산행코스 : 당골입구-단군각-반재-망경사-천제단-원점회귀

산행거리 :

산행인원 : 5명(본인, 김선생, 오선생, 차선생, 정군)

그 해 겨울가장 추웠던 날인 2006년 2월 4일 새벽,

5명이 신내동에 모여 히터도 안되는 차를 타고 강원도 태백으로 향했다.

때늦은 일출을 보기 위해 태백산 산행을 나선 것이다.

영하 10도가 넘는 추운 날씨에 히터도 안되는 냉장고(?)차를 타고 강원도까지 가는 길은 말그대로 고행길이었다.

담배를 끊지 못하는 운전기사(김선생)가 연신 담배를 피느라 문을 열어 제쳐서 그러지 않아도 추운 날씨에

차안의 기온은 이미 차 밖의 기온과똑같았다.

특히 뒷자리에 앉았던 3명은거의 동태가된 상태로 태백산 당골입구에 도착했다.

새벽 5시가 안된 시간에 도착한 태백산 당골 입구 주차장은 온통 얼음판이었다.

차문을 열자 살을 에이는 듯한 한풍이 몰아친다.

안이 너무 좁고 추워 장비를 챙길 수 있는 적당한 장소를 찾았지만 그 새벽에 문을 연곳이 있을리가 없었다.

겨우 찾은 곳이 따뜻하게 히터가 작동하고 있는 화장실이었다.

따뜻한 화장실 안에서산행채비를 마치고 등산로 입구를 향해서 올라가는데 길 옆에 서있는기온표시등에

현재 기온이 영하 14도라고 표시되어 있다.

산 아래가 영하 14도면 산 정상은 도대체 영하 몇도나 될까?

게다가 바람까지 심하게 부니 체감온도는......상상이 안된다.

태백산 정상이 기온이추워서 얼어 죽을 정도라고 해도 일출을 보려면 서둘러야 한다.

태백산 일출 산행 기념 단체사진을 한컷 찍고는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태백산 산행 안내도



따뜻한 화장실 안에서....

좌측부터 김선생, 오선생, 정군, 차선생





영하 14도의 날씨가 얼굴 표정에 역력히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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