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 2024/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mons/지리산'에 해당되는 글 55

  1. 2009.02.20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2. 2009.02.20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3. 2009.02.13 지리산 천왕봉 -중산리코스(2008-11-14)
  4. 2009.02.13 지리산 천왕봉 -중산리코스(2008-11-14)
  5. 2009.02.13 지리산 천왕봉 -중산리코스(2008-11-14)
  6. 2009.02.13 지리산 천왕봉 -중산리코스(2008-11-14)
  7. 2009.02.13 지리산 천왕봉 - 중산리코스(2008-11-14)
  8. 2009.02.13 지리산 천왕봉 - 중산리코스(2008-11-14)
  9. 2009.02.13 지리산 천왕봉 - 중산리코스(2008-11-14)
  10. 2009.02.13 지리산 천왕봉 - 중산리코스(2008-11-14)
  11. 2009.02.13 지리산 천왕봉 - 중산리코스(2008-11-14)
  12. 2009.02.07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13. 2009.02.07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14. 2009.02.07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15. 2009.02.07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16. 2009.02.07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17. 2009.02.07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18. 2009.02.07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2
  19. 2009.02.07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20. 2009.02.04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21. 2009.02.04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22. 2009.02.04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23. 2009.02.04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24. 2009.02.04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25. 2009.02.04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4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20. 19:13 | Posted by witan

천왕봉 정상에서...2















: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20. 19:10 | Posted by witan

천왕봉 정상에서...1













:

지리산 천왕봉 -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13. 20:14 | Posted by witan

오전 8시 50분,

드디어 천왕봉에 도착했다.

중산리 매표소에서 새벽 4시 40분쯤에 출발하여 무려 4시간 10분만에 지리산 정상에 도착한 것이다.

해발 1,915m, 천왕봉 표지석



:

지리산 천왕봉 -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13. 20:08 | Posted by witan

천왕봉 직전의 마지막 이정표


천왕봉



:

지리산 천왕봉 -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13. 20:06 | Posted by witan







:

지리산 천왕봉 -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13. 20:02 | Posted by witan

오전 8시 22분,

천왕봉 바로 아래 너덜길에 도착했다.

새벽부터 쉬지않고 거의 4시간을오른터라 많이 지쳤다.

천왕봉에 오르는 마지막 관문이지만 경사가 심해서 한발 한발 옮기는 것이 힘겹다.









:

지리산 천왕봉 - 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13. 19:49 | Posted by witan

천왕봉 오름길에서 바라본 지리산 능선3













:

지리산 천왕봉 - 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13. 19:46 | Posted by witan

천왕봉 오름길에서 바라본 지리산 능선2











:

지리산 천왕봉 - 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13. 19:42 | Posted by witan

천왕봉 오름길에서 바라본 지리산의 능선1

















:

지리산 천왕봉 - 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13. 19:30 | Posted by witan

오름길에 바라본 천왕봉 원경







:

지리산 천왕봉 - 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13. 19:23 | Posted by witan

개선문을 지나 너덜 바위길을 힘겹게 오르다 뒤돌아보니

연이은 산봉과 능선들이 파도처럼 시야 속으로 밀고 들어온다.









: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7. 21:01 | Posted by witan

개선문

천왕봉까지 0.8km 남았다.

이 개선문을 지나 된 비알길을 쳐오르면 바로 천왕봉이다.





: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7. 20:32 | Posted by witan

산록에서 바라본 지리산 주능선의 암봉들

멀리 보이는 능선우측의 암봉이 촛대봉이다



중앙에 있는 봉우리가촛대봉이고 그 우측으로 연하봉이 보인다.



연하봉 앞쪽에 위치한 이름모를(?) 봉우리



170mm로 당겨 보았다.



200mm로 당긴 촛대봉



: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7. 20:10 | Posted by witan

지리산의 아침1







: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7. 20:01 | Posted by witan

일출 뒤 지리산 산록에서 바라본 아침 풍경

비록 운해의 장관은 볼 수 없었지만 연이은 산봉들이 첩첩히 겹쳐져 있는 모습이 장엄하기까지 하다.











: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7. 08:36 | Posted by witan

지리산 일출3













: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7. 08:34 | Posted by witan

지리산 일출2







: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7. 08:30 | Posted by witan

지리산 일출1

비록 산행 초기에는천왕봉에서 일출을 보는 것을포기했지만 그래도 날이 어슴프레 밝아오자

일출을 보고픈 욕심이 생긴다.

법계사를 지나자 천왕봉으로 오르는 암릉길이 나타난다.

앞서지나온 길이 숲으로 둘려싸여 전망이 보이지 않았던데 비해 이곳 암릉길에서는 탁트인 조망이 가능했다.

카메라를 들고 전망이 좋은 암릉 비탈에 서서 동쪽 하늘을 바라보니 서서히 일출이 시작되고 있었다.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본다는 지리산 천왕봉에서의일출은 아니지만 천왕봉 바로 아래에서

맞이하는 일출이니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일출이 진행됨에 따라 나보다 앞서 산행을 하던 등산객들이 지르는 탄성이 멀리서 들려온다.

역시 일출 장면은 언제 어느 곳에서 보아도 장관이다.

운이 좋아 날씨가 맑은 날을 골라서 지리산 등산을 한 덕분에 이렇게 지리산 일출을 구경하는 호사까지 누린다.

일출 직전의 동쪽 하늘









: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7. 08:13 | Posted by witan

망바위를 지나40여분을 더 오르자 로타리 산장이 보이고

바로 위쪽으로는 법계사의 모습이시야에 들어왔다.

법계사 일주문


법계사 전경

법계사 경내로 들어가서 구경하고픈 마음도 있었지만 일출이 바로 시작될 것 같아 시간에 쫓겨 그냥 지나쳤다.



: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4. 19:56 | Posted by witan

6시 30분이 넘어가자 어슴프레 날이 밝아온다.

산행 초반에는 보이지도 않았던 지리산 천왕봉의 윤곽이 아직 어둠을 머금은 채로 서있다.





: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4. 19:49 | Posted by witan

칼바위 갈림길에서 산능선길을 40여분 치고 오르자 이정표가 보인다.

망바위란다.

망바위에는 온통 낚서만 가득하다.

망바위 이정표

망바위





: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4. 19:44 | Posted by witan

달 사진을 찍을 때 플래쉬 불빛에 반사되어 나를 놀래킨 반달곰,

등산로 곳곳에 반달곰 출몰 가능성을 환기시켜주는 안내판이 서있었다.



: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4. 19:41 | Posted by witan

산행 시작한지 50여분만에 칼바위 근처 갈림길에 도착했다.

이정표를 기준으로 계곡을 따라 좌측으로 가면 장터목대피소 방향이고,

우측의 산능선길을 치고 오르면 법계사를 거쳐 바로 천왕봉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칼바위 근처의 갈림길 이정표



칼바위 갈림길 못미쳐서 하늘에 휘영청 떠있는 달사진을

찍으려다 숲속에서 번쩍하는 물체에 깜짝 놀랐다.

가까이 가서 살펴보니 플래쉬 불빛에 반사된

반달곰 모양의 안내그림판이었다.




: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4. 19:29 | Posted by witan

매표소에서 200여미터 올라가자 중산리 야영장 근처의 이정표에 <천왕봉5.4km>표시가 희미하게 보인다.

국립공원이라서 역시 지리산 중산리코스 등산로는 소위 고속도로에 버금간다.

강원도 오지에 있는 산들은 등산로 초입을 찾는 것부터 애를 먹이고,

게다가 산행 중간에 이정표는 커녕 등산로가 없어지는 것이 다반사인데.......

아무튼 시원하게 뚫린(?)등산로를 따라 랜턴도 밝히지 않은 채한발한발 조심스럽게 진행하자니

좌측 중산리 계곡 건너편의 산능선 위로 하얀달이 휘영청 길을 밝혀준다.

나무가지 사이에 숨어있던 푸르스름한 달빛이 잠깐씩 고개를 내밀어 어두운 산길을 밝혀준다.



: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2008-11-14)

mons/지리산 | 2009. 2. 4. 19:09 | Posted by witan

지리산 천왕봉(중산리코스) 원점회귀 산행

산행장소 : 경상남도 함향군 마천면과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에 위치한 지리산 천왕봉(해발 1,915.4m)

산행일시 : 2008년 11월 14일(금)

산행시간 : 오전 4시 40분- 오후2시까지 총 9시간 20분

산행코스 :중산리매표소-칼바위-로타리대피소-법계사-천왕봉정상-제석봉-장터목대피소-

중산리계곡길-칼바위-중산리매표소

산행인원 :나홀로 산행

2008년 11월 13일(목) 경주에서 강의가 끝나자마자 바로 차를 타고 지리산으로 향했다.

20008년 2학기에는 매주 경주에 내려와야 하기 때문에 어차피 내려온 김에 지리산을 한번 타기로 작정을 했었다.

그래서 이틀 전에는 지리산 산행 예비 훈련을 겸해서 운악산을 타기까지 했다.

하지만 강의가 끝나는 시간이 저녁 늦은 시간이라서 지리산 산행 시간을 맞추기가 애매했다.

결국 무박 산행을 하기로 결정하고는 강의가 끝나자마자 바로 지리산으로 출발한 것이다.

지도를 살펴보니 경주에서 지리산 산행 초입인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까지는 직선으로 가는 길이 없고,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이라야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부산 방향으로 가다가 남해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번갈아 갈아타고 우회해서 가는 것이 최상이었다.

경주에서 밤 11시쯤에 출발하여 지리산 국립공원 중산리매표소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이 14일(금) 새벽 3시 20분경이었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차 안에서 잠시 새우잠을 청했던 시간을 감안하더라도 꽤나 오래 차를 타고 온 것이다.

하기야 거리도 200km가 훌쩍 넘으니.....

중산리 매표소 앞에는 이미 여러 명의 등산객들이 도착하여 산행 개방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국립공원에서는 공식적으로 야간산행이 금지되어 있어서 모든 등산로가 일출 전 2시간 이후 시간에 개방되고,

일몰 전 2시간 이후 시간에는 폐쇄된다.

동절기에는 일출시간이 늦기 때문에(오전7시 전후) 규정대로라면 새벽 5시쯤에 등산로를 개방해야 하지만,

일출산행을 목적으로 하는 등산객들의 편의를 감안하여 보통 새벽 3시30분에 등산로를 개방한다.

중산리 매표소 앞에 모여 서성대던 등산객들은 바로 이 등산로 개방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매표소 직원이 문을 열자 한 떼의 등산객들이 앞 다퉈 산행을 시작한다.

늦어도 아침 7시까지는 정상에 올라서야 천왕봉에서 일출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산리 매표소에서 천왕봉까지는 5.5Km가 넘는 거리라서 천왕봉에서 일출을 보려면

구보하듯 등산을 해도 시간이 빠듯할 듯했다.

하지만 일찌감치 천왕봉 일출 구경을 포기한 나로서는 여유가 있었다.

일출산행을 목적으로 새벽에 도착한 등산객들이 모두 천왕봉을 향해 서둘러 출발하자 매표소 주변은

갑자기 적막해졌다.

주섬주섬 산행장비를 챙겨서 매표소로 향하는데 주차장 주변에는 나 혼자 밖에 없다.

매표소를 지키고 있던 관리소 직원이 혼자 올라가느냐고 묻는다.

그렇다고 대답하자 내가 못미더웠는지 길이 어두운데 랜턴은 있느냐는 둥, 날씨가 추운데 준비운동이라도 해서 몸을

풀고 올라가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둥, 쓸데없는 간섭을 한다.

관리소 직원 딴에는 내가 걱정이 돼서 하는 말인 듯했다.

관리소 직원에게 걱정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던지고는 서둘러서 산행을 시작했다.

아직은 시간이 일러 길이 어두 캄캄했지만 하늘에 휘영청 떠있는 밝은 달빛 때문에 랜턴이 없어도 산행에는

큰 지장이 없었다.

지리산 중산리코스산행안내도




지리산 국립공원 중산리 매표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