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많이 불고 날도 추워서 대충 사진 몇장 찍고 바로 전망대에서 내려왔다.

날이 흐려서 그런지 경치도 볼 것이 없었다.

셔틀 승합차가 안보여서 방문객 안내소로 들어갔더니

방금 셔틀 승합차가 내려갔다고 하면서 조금 기다리란다.

 

몇분 기다리는 것도 귀찮아서 가방을 둘러메고 그냥 걸어서 주차장으로 출발했다.

내려가는 도중에 승합차가 다가와 우리 앞에 서더니 문을 열고 탈거냐고 물어본다.

그냥 걸어가겠다고 하고는 차를 먼저 보냈다.

 

걸어 내려 가면서 풍경 사진이나 찍을 요량이었는데......

주변에 나무가 너무 많아 조망을 다 가려서 보이질 않는다. 

 

1400m가 넘는 높이의 산에 키 큰 나무가 왜 이리 많은지......

한국 같았으면 이 정도 높이의 산 꼭대기에는 관목 밖에 없을텐데.

확실히 조지아가 한국보다 날씨가 전반적으로 더운가 보다.

 

 

 

 

내려가면서 바라본 전망대, 산불 감시 초소

 

 

 

 

 

 

 

 

 

 

 

 

 

 

 

 

 

 

 

 

 

 

 

 

 

 

 

 

 

 

 

 

주차장에 내려와서 바라본 Brasstown Bald  정상

 

 

 

 

 

 

 

 

 

 

 

 

 

 

 

 

 

 

 

 

 

 

 

 

 

 

 

 

 

 

 

 

 

 

 

 

 

 

 

 

 

전망대에서....2

 

 

 

 

 

 

 

 

 

 

 

 

 

 

 

 

 

 

 

 

 

 

 

 

 

 

 

전망대에서....

 

 

 

 

 

소방 당국에서 운영하는 산불 감시 초소

 

 

 

 

 

 

 

 

 

 

 

 

 

 

전망대에서 바라본 산 아래 풍경 

 

 

 

 

주차장에 도착해서 셔틀 승합차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갔다.

 

 

 

 

주차장,

차도 별로 없고 넓다

주차장에서 보면 산 정상의 전망대와 산불 감시 초소가 보인다

주차장 초입에 있는 건물(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면 정상까지 운행하는 셔틀 승합차가 온다.

시즌이 지나갔기 때문에 방문객이 없어서 셔틀 승합차 운행 시간은 운전사 맘이다.

방문객이 있으면 올라가고 없으면 기다린다.

대신 정상에서 내려오는 시간은 규칙적으로 지키는 듯하다.

 

 

 

셔틀 승합차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는 중....

손님은  우리를 포함해서 딸랑 4명,

그래도 운전사 겸 가이드는 여기저기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열심히 설명한다. 

 

 

 

 

 

정상 전망대 아래층의 Visitors' Center

 

 

 

 

 

Brasstown Bald 이정표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도로

 

 

 

 

 

멀리 주차장이 보인다.

산 꼭대기에 주차장을 크게도 만들었다.

 

 

 

 

 

 

 

 

전망대 건물을 멀리서 보면 마치 돌로 만든 성벽같지만 실제로는 나무로 외벽을 만든 것이다.

 

 

 

 

 

Brasstown Bald로 가는 도중의 풍경이다.

늦가을이라 단풍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흔적은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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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sstown Bald(GA) - Helen Georgia

In USA/travelling in USA | 2014.02.27 06:42 | Posted by witan

Brasstown Bald로 가는 도중에 Helen Georgia가 있다.

조지아 북쪽에 있는 독일 마을로 여름에는 관광객이 무척 많은 곳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내가 갔을 당시는 초겨울이라서 한산했다.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독일 마을의 자세한 모습은 알 수 없지만

일단 겉으로 보기에는 미국 관광지 치고는 그런대로 볼만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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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sstown Bald(GA)

In USA/travelling in USA | 2014.02.27 06:29 | Posted by witan

2013년 11월 6일 Georgia에서 가장 높은 산인 Brasstown Bald에 올랐다.

 

평지가 대부분인 조지아에서 북부 지역은 높은 산들이 꽤 있는 편이다.

그중에서 가장 높은 peak가 Brasstown Bald인데 높이는 4,784피트(약 1,458m)이다.

 

산 이름은 체로키 인디언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하긴 미국 땅의 원래 주인이 인디언이었으니 지명 중에 인디언 말이 많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기도 할것이다.

그래도 미국인들은 자신들이 인디언으로부터 땅을 강탈했다는 말은 죽어도 안한다.

 

미국의 유명 산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정상 바로 밑까지 도로가 개통되어 있어서 올라가기는 무척 쉽다.

정상 아래 주차장까지 차를 타고 올라가서 완만한 포장도로 경사길을 약 1km 정도만 걸어올라가면 된다.

그것도 귀찮으면 정상으로 올라가는 도로 입구에서 잠시만 기다렸다가 정상까지 운행하는 셔틀 승합차를 탈 수도 있다.

산은 그런대로 높지만 한국처럼 힘들게 등산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물론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산 아래에 차를 주차시키고 트레일을 따라 정상까지 걸어서 오르기도 한다.

그런데 미국 사람들 중에 이렇게 등산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아무튼  내가 살고있는 곳으로부터 무려 100마일(약 160km)이나 떨어져 있는 이 Brasstown Bald을 큰 맘(?) 먹고 차를 타고 올라갔다. 

 

 

 

 

Brasstown Bald로 가는 도중의 미국 마을 풍경(전기줄의 압박이...ㅠ)

미국은 한국보다  전기줄이 더 지저분하게 늘어져 있는 것 같다.

도시나 시골을 막론하고 도로 옆에 축 처진 전기줄들이 있어서 사진찍는 것을 많이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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