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 2024/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깃대봉-매봉(2006-11-04)

mons/깃대봉-매봉(가평) | 2010. 9. 14. 10:11 | Posted by witan

30분만에 매봉에서 다시 깃대봉으로 돌아온 우리는 곧바로 하산하기 시작했다.

올라올 때는 능선길을 이용했지만 하산할 때는 계곡길로 가기 위해

약수봉 방향으로 길을 잡았다.

하지만 지도상으로 깃대봉과 약수봉 중간에 있는 계곡 갈림길을 찾을 수 없어서

그냥 무작정 길도 없는 계곡 방향의 비탈길을 치고 내려갔다.

등산로가 아니라서 낙엽이 많이 쌓여 있었고 그때문에 엄청 미끄러웠다.

마치 눈길처럼 미끄럼을 타고 내려가야할 정도로 낙엽이 많이 쌓여 있었다.

여러번 엉덩방아도 찧으면서 허겁지겁 길도 없는 비탈길을 내려가다 보니

눈앞에 등산로가 바로 나타난다.

이제부터는 산책길이나 다름없다.

비록 계곡의 등산로는 평탄했지만 한참을 내려가야했다.

깃대봉에서 약수봉으로 이어진 능선


길도 없는 계곡을헤쳐 나가는 차박사


계곡 비탈에는 길도 없이 낙엽만 잔뜩 쌓여 있다.


'mons > 깃대봉-매봉(가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깃대봉-매봉(2006-11-04)  (0) 2010.09.15
깃대봉-매봉(2006-11-04)  (0) 2010.09.15
깃대봉-매봉(2006-11-04)  (0) 2010.09.07
깃대봉-매봉(2006-11-04)  (0) 2010.08.28
깃대봉-매봉(2006-11-04)  (0) 2010.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