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의 방태산....
허벅지까지 묻히는 눈길을 헤치며 9시간여를 홀로 헤매어 찾았던 방태산 정상.....
그 날의 하늘은 칼바람 몰아치던 능선길에수북했던눈 만큼이나 눈이 부시도록파랬다.
그 추웠던방태산의 능선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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