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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2006-11-10)

mons/금수산 | 2011. 2. 20. 10:14 | Posted by witan

오후 4시 25분, 하산길

산행을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늦어졌다.

서둘러 배낭을 둘러메고 하산길을 재촉한다.

올라갈 때는 금수산 좌측 암릉길을 탔지만

내려갈 때는 반대로 우측의 계곡길을 택했다.

왔던 길로 되돌아가기에는 너무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지름길인 계곡길을 택한 것이다.

내려가는 길은 거리가 짧은 대신에 가파르고 미끄러웠다.

늦가을이라서 낙엽이 등산로에 수북히 쌓여 있었다.

가파른 등산로에 쌓인 낙엽은 눈길과 똒같다.

마구 미끌어진다.

해지기 전에 하산하자는 마음이 급해서 인지

엉덩방아를 수도 없이 찧으면서 계곡길을 내려오는데

어느새 사위가 어둑해진다.

하산길을 알려주는 이정표


하산길에 바라본 월악산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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