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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2006-11-17)

mons/치악산 | 2011. 4. 23. 07:37 | Posted by witan

2006년 11월 17일(금)

국립공원 치악산(雉岳山) 황골매표소-입석사(입석대)-비로봉 원점 회귀 산행

산행장소 : 강원도 원주시 소월면 소재 치악산 (해발 1,288m)

산행일시 : 2006년 11월 17일(금)

산행시간 : 오전 11시 50분 - 오후 4시 30분까지 약 4시간 40분

산행코스 : 황골매표소 - 입석사(입석대) - 비로봉 - 입석사 - 황골매표소 원점 회귀 산행

산행거리 : 대략 왕복 8km 정도

산행인원 : 나홀로 산행

2006년 11월 17일 금요일,

금수산에 다녀 온지 딱 일주일만에 또 다시 배낭를 꾸려 강원도 치악산으로 향했다.

이번에도 나홀로 산행이다.

서울에서 출발한 시간이 너무 늦어서 가장 단거리로 치악산 정상인 비로봉에 올랐다가

내려올 수 있는 황골 코스를 택했다.

영동고속ㄱ도로를 타고 치악산 황골 매표소 입구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 11시 30분쯤이다.

황골 매표소로 진입하는 도로가 너무 좁고 초라해서 혹시 매표소 앞에 주차할 공간이

없을까봐 한참 아래쪽 공터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매표소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매표소까지의 거리가 은근히 멀다.

거의 10분 정도를 걸어서 매표소 앞에 도착해보니 잘 정비된 주차장이 텅빈 채 있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차를 가직 올라오는건데......

밥도 제대로 못먹고 산행을 하려면 힘을 아껴야 하는데 공연히 산행 시작 전부터

힘만 빼고 말았다는 생각이 든다.

매표를 하고(이때는 국립공원이 입장료를 받던 시절이다) 시계를 보니 오전 11시 50분이다.

사실 이 시간이면 다른 코스에서는 등산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지만

이쪽 황골매표소-비로봉 코스는 치악산 등산로 중에서도 가장 단거리 코스이기 때문에 정상까지 올라 갔다가 다시 내려오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았다.

그래도 어두워지기 전에 내려오려면 서들러야 했다.

배낭과 카메라 가방을 둘러 메고 산행을 시작한다.

치악산 산행 지도


국립공원 치악산 황골매표소 전경

치악산 산행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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