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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2006-11-17)

mons/치악산 | 2011. 5. 5. 09:22 | Posted by witan

헬기장에서 바로 눈 앞에비로봉이 보이자 마음이 급해진다.

서둘러 산불 감시초소로 내려서니 앞에는 다시 오름길이다.

비로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오름길이다.

비로봉 정상에 서고 싶은 마음에 발길을 서두르지만 맘처럼 움직여지질 않는다.

짧은 코스였지만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금새 지쳐버린 것이다.

마지막 한 고비를 남겨두고 발걸음이 천근 만근이다.

비로봉까지 0.3km 남았다.

눈이 살짝 덮인 비탈길을 내려서면 바로 산불 감시 초소가 나타난다.

산불 감시초소를 지나치면 계단길이 나타난다.

비로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코스다.

계단길 초입에서 되돌아 본 헬기장 방향과 산불 감시 초소

중간 중간 끊겼던 계단길이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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