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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Pavilion dv4-1409tx

잡동사니 | 2009. 8. 27. 04:25 | Posted by witan

HDD 총용량이 4GB인 오래된 삼성 노트북을 거의 10여년가까이 써오고 있었다.

물론 별도의 데스크탑 PC가 있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었지만

그래도 이동시에는 불편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도멀쩡하게 작동이 되는 노트북을그냥 버리기가 아까워서

새노트북 컴퓨터 구입을 망설이고 있었다.

이 구형 노트북이 용량이 큰 프로그램은 아예 설치도 불가능 정도로 고물이지만

인터넷도 곧잘 되고 기본적인 문서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는 정도는 되니 그야말로 계륵이다.

그냥 쓰기도 그렇고.....버리기도 그렇고.......

그런던 차에 큰 맘먹고 새 노트북을 구입했다.

HP사 제품인 Pavilion dv4-1409tx이다.

LCD 화면 크기가 약간 작은 듯하지만 들고 다니기에는오히려 편리할 듯하다.

무엇보다도 제품의 성능과 사양이 맘에 든다.

한마디로 말해서 동종의 노트북 중에서는 최고로 빵빵한 성능을 자랑한다.

비록 운영체제가 그 말도 많고 탈도 많다는 윈도우 비스타이지만

윈도우7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니 그것도 괜찮다.

게다가 이벤트 행사로 무료로제공된 xb4000 도킹스테이션

(HP사의 말로는 시가 25만원 상당이란다..... 믿거나 말거나)도

그런대로 쓸만해서 좋다.

가격은 요즘 대세인 경량의 넷북에 비해서는 터무니 없이 쎄다.

그래도 눈 딱감고 속된 말로.....일단 질렀다.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면최고 최신의 제품을 구입한다는

나의 전자제품 구입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

그렇게 구입하면 3-4년 뒤에도새로 나오는 최신 제품에 비해

사양이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

최소한 5년 이상은 버틴다는 말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고사양의 고가 전자제품을 구입해서 그 기능을 과연 얼마나

활용하는 지를 따져본다면 이래저래 낭비일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이미 질러버린 것을 어쩌겠는가?

그냥 고맙게 생각하며 써야지......^^;;



HP Pavilion dv4-1409tx™

인텔 / 코어2듀오(펜린) / T9600 (2.8GHz) / 14.1인치 / 1280x800 / 2.35Kg /

Vista 홈프리미엄 / 4GB / 500GB / DVD레코더 / GeForce G 105M / 512MB /

6cell / 802.11n (무선) / HDMI / 블루투스 / e-SATA / 색상: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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