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을 건너 본격적으로 등산로에 진입하자 곧바로 작은 규모의 석괴류(암괴류)가 나타난다.
석괴류는 말 그대로 돌무더기가 흘러내린 듯한 모습이다.
내내 숲길로만 이어지다 석괴류가 나타나고서야 조금 시야가 트여 산 아래 경관이 보인다.
제1쉼터에 이르기 전에 만난 소규모 석괴류
등산로는 석괴류를 가로질러 이어져 있다.
석괴류에서 바라본 산 아래 풍경
오대천 건너편에 안개에 싸인 가리왕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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