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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백석봉(2009-09-15)

mons/백석봉(정선) | 2009. 9. 21. 04:00 | Posted by witan

하산길

하산할 때는 아예 카메라를 가방에 넣고서산을 내려 가는 일에만 집중했다.

하지만 하산에만 너무 집중을 했는지비탈길에서미끌어지며 엉덩방아를 된통 찧고 말았다.

참나무 군락지 근처 급경사길에서 길바닥에 수북히 깔려 있는 도토리를 미쳐 주의하지 못하고 미끌어진 것이다.

나무뿌리나 돌부리에 걸린 것도 아니고 도토리에 미끌어지다니......

어이가 없어 웃음만 나왔지만 아픈 건 아픈거다.

하산을 시작한 지 30분만에 다시 대규모 석괴류 지대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요기를 하고는 곧 바로 다시 하산하기 시작했다.

잠쉬 쉬는 동안 주변에서 벌들이 몰려 들어서 오래 쉴래야 쉴 수도 없었다.

하산길에 다시 만난 대규모 석괴류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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