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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Element

잡동사니 | 2011. 7. 1. 12:39 | Posted by witan

집사람이 타고 다니던 Pontiac Bonneville이 드디어 말썽을 부리기 시작했다.

연식도 오랜 된데다가 잔고장 많기로 악명 높은 GM 계열의 Potiac에서 만든 미국차라서

그동안 들어간 수리비만도 $ 3~4000은 족히 넘은 것 같다.

배기량이크고 슈퍼챠저가 장착돼서 잘나가는 맛에 타고 다녔는데,

배기가스 계통이 고장나는 바람에 이젠 잘 달리지도 못한다.

Catalystic System에 문제가 발생한것이라서 고치지 않으면

Emmission Test를 통과하지 못할 것이고, 결국 차량을 운행할 수가 없게될 판국이다.

그래서 새차를 구입하기로 하고 아틀란타 지역의 딜러쉽들을 뒤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내가 타고 다니는 Acura MDX나 Honda Pilot을 구입하려고 했지만,

가격도 비싸고 배기량이 큰 SUV라서 연비도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소형 SUV 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Honda CRV나 Element 중에서 선택하기로 하고 20여군데의 딜러쉽을 돌아다닌 끝에

최종적으로 Honda Element를 사기로 결정했다.

Element는 2400cc 4기통엔진의 전륜구동으로Honda계열의 SUV 중에서

가장 작은 차지만연비가 좋고 디자인이 특이해서 여성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차종이다.

내가 보기에는 깡통 누더기 차처럼 보이는데 집사람은 디자인이 딱 마음에 든단다.

타고다닐 사람이 좋다는데 누가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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