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종료
한 달음에 적멸보궁-중대사까지 내려와서 시간을 보니 오후 1시,
정상에서 이곳까지 내려오는데 1시간이 채 안 걸렸다.
터덜거리는 발걸음을 끌고 상원사 경내로 향한다.
역시 산사의 고즈넉함이 느껴진다.
잠시 상원사 경내에 머무르며 동대산으로 이어지는 오대산 능선을 바라본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피곤함도 잠시 잊은 채 그렇게 서 있다.
산이 아릅답다........
상원사
월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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